△ 3월 20일, 경의선 승차환경 개선을 위한 김현미의원과 한국철도공사 간담회 (김현미의원실)
봄꽃 만발한 오늘 경의선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 12월이면 경의선이 용산까지 완전 개통되고, 용산에서 ‘환승없이’ 중앙선과 연결되어 왕십리, 청량리, 구리, 양평, 용문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 동부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경희대, 시립대, 한양대, 외국어대 등 주요 대학교 학생까지 1시간 통근,통학이 가능해져서 직장과 학교 때문에 이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열차수도 총 25편성이던 것이 중앙선과 연결되면서 총 39편성으로 늘어나, 출퇴근시간대 배차간격 또한 현재 9분대에서 약 8분으로 단축됩니다.
차량수도 출퇴근시간대에 짧은 4량, 6량 열차를 보셨을텐데요 이제 모두 8량으로 조정됩니다.
경의선 완공이 늦어지면서 우리 일산주민들의 불편이 참 많았습니다. 그간 김현미의원은 경의선 문제해결을 위해 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는데, 이는 지난 3월말 회의에서 확인한 결과입니다. 물론 12월 완공때까지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계속 협의해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 일산은 GTX 본격추진과 경의선 완공, 대곡-소사선 등 그물망 광역교통망으로 더욱 살기좋은 도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업이 제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봄날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 : 김현미 의원 싸이트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