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3일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을 향해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정치 일선에서 은퇴해달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발언 전문이다.
손학규 전 대표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정치 일선에서 은퇴해주십시오.
1990년 3당 합당한 민자당에 동참하신 후,
24년 동안 선배님이 걸어온 길을 지켜봤습니다.
물론 큰 역할도 하셨지만 그늘도 짙었습니다.
더 이상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원칙을
훼손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대선배로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명분 없는 이합집산이 거듭된다면
한국의 정당정치는 또 다시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저희 후배들이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을 믿고 은퇴해주십시오.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의 정치적 앞날은 어떨까?
이름으로 보면 씹음 때문에 과도하게 막힌 형국이다.
즉, 자신이 주연이 되려는 한 정치적 재기는 이뤄질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이 주연이 되려하지 않고 정치발전을 위한 처신을 한다면 앞날이 열린다.
그 선택은 손고문의 씹음, 막힘 두가지 이름지수에 대한 이름경영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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