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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갑 국회의원 공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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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호 최고위원 제4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2-26 14:56    

최인호 최고위원 제4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6년 12월 26일(월)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당대표 회의실

■ 최인호 최고위원

반기문 총장이 박연차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보도가 큰 파문을 몰고 있다. 보도는 그 근거로 박연차 회장의 변호사의 말을 근거로 들었다. 국익을 위해서 덮었다는 말도 보도했다. 주목받은 또 다른 보도가 있었다. 박연차 회장의 여비서 다이어리에도 반 총장이 거액을 수수했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당시 수사관들이 말한 것으로 다른 매체가 보도한 것이다.

문제의 다이어리에 적혀있었던 인물들은 상당수가 과거 재판과정에서 유죄로 입증되어 신빙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중수부장은 “사실인지 아닌지 나는 모른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하면서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말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촛불의 민심이 무엇인지, 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원하는 촛불민심의 가장 큰 이유는 정경유착이다. 촛불민심이 바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제1과제는 정경유착의 근절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민들은 공소시효가 지났는지 안지났는지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현재 유엔 사무총장이자 대통령 후보에 뜻이 있는 분이 그런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았는지의 여부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체면을 생각하는 차원의 국익이 아니라 가장 큰 국익은 정경유착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경유착으로부터 자유로운 대통령이 나와서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국익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검찰은 반기문 총장의 박연차로부터의 거액수수의혹에 대해서 즉각 사실 관계를 조사해야 한다. 또한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인사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서 책임 있는 증언을 해주시기 바란다. 박연차 회장도 만약 돈을 준 사실이 있다면 과거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한 참회의 차원에서 명명백백히 밝히기를 요구한다. 반기문 총장도 제기되는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진실을 스스로 책임 있게 밝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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