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치인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눈앞의 이익을 내려 놓고 국민들이 공감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하는 것은 공적의지를 가진 정치인으로서의 시대적 사명이다"라는 발언이 핵심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언주의원은 토론에서

"어떻게 가야하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 결정 단계에서 그럼 나랑은 어떻게 되지? 우리 정당은? 이렇게 되니까 막 꼬이는 거고 우리 진영은 어떻게 되지? 이런 셈법이 들어가니까 결정이 안되는 건데 정개특위 구성된 것을 보면서 정말 정치개혁과 동떨어진 분들이 정개특위에 많이 가계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저분들이 뭘가지고 정치개혁을 한다는 건지 오랫동안 구태한 정치를 해오신걸로 악명이 높은 분들이 정개특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기대를 하기 힘들겠구나 여기계신 심상정의원님은 물론 아니시구요"라며

"개헌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분권형 대통령제가 현실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개헌은 필요하다고 정치권에서는 얘기는하는데 그거에 비해 양 정당에서 선거개혁의 목소리는 그렇게 크지 않다. 이건 굉장히 이상하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왜 문제입니까? 그것은 승자독식 때문이고 그것은 비례민주성에 반하기 때문이고 다양한 것들이 정치권에서 해소되기는커녕 더 심화되니까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가 된다고 결론을 내리면서도 국민에게는 더 피부에 와닿을 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폐해, 왜 이건 얘기하지 않는가에 이르면 기득권을 내려 놓고 싶지 않은 것이죠"라면서

"공정한 경쟁의룰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똑같이 개편된 선거 제도하에서 다시 경쟁하자. 눈앞의 이익에 반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야하는 것이 아닌가 선거제도 개혁은 양당의 입장에서 보면 기득권 내려 놓기다. 이것은 지금 정치인으로서의 시대적 사명이다"라고 했다

"공적의지를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일 때 국민들이 공감하고 선거제도 개혁과 더 나아가서 개헌도 지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런 정치인을 지지한다.

이언주 경기도 광명시 을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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