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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악한 근무환경, 산불진화대도 힘들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10 23:37    

열악한 근무환경, 산불진화대도 힘들다

- 매해 산불발생 증가하는데 산불진화대는 컨테이너 건물에서 근무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업무환경이 열악해 산불 진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양수 의원(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은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의 산불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의 산불 발생 현황은 총 1,972건에 면적은 1,547.4ha로 여의도 면적의 5.3배 크기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분류해보면 같은 기간 ▲강원이 363건, 333.7ha, ▲경기 319건, 155.2ha 그리고 ▲경북이 296건, 379.7ha의 피해 면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12년 197건이었던 산불발생 건수가 2015년 623건으로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72.1ha에서 418ha로 6배 가까이 넓어졌다.

 

이렇게 산불발생이 매해 증가하는데 산불을 진화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환경과 업무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 것이 이양수 의원이 지적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평소에는 산불감시와 예방을 위한 순찰을 돌다가 산불이 발생하면 직접 산에 올라가서 산불을 진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2016년 현재 전국적으로 8,54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이 산불감시와 예방 그리고 진화를 위해 근무 중이다.

 

전국각지의 산불진화대는 그 흔한 샤워시설 조차 갖춰지지 않은 컨테이너 임시건물에서 근무 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소 미확보로 인해 진화차량과 기계 장비 등을 야외에 방치해둘 수밖에 없어, 동절기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경우 진화수가 얼어 정작 산불이 났을 때 진화가 지연 될 수 있다.

 

이양수 의원은 “산불 방지와 진화라는 중대한 업무를 맡고 있는 진화대원들의 처우가 너무 열악해 대원들의 안전문제와 사기가 저하될까 걱정이다”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또한 “산림청은 산불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장비 보관을 위한 산불방지지원센터 관련 예산이 조속히 확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에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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