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풀이표의 각 구간은 전후 구간과 연관성이 있다. 어드카빙주 성명학은 인생 매 순간 어떤 선택, 결정, 실행, 체크(반응)의 연속 과정을 하는 지, 그래서 어떤 인생을 사는 지를 분석하는 성명학이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기운처럼 인생 매 순간 선택, 결정, 실행을 한다. 이름기운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각 이름기운은 고유하지만 유동적이다. 이름기운의 각 지수는 여럿의 뜻이 있기에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유동적이게 되는 것이다. 즉, 이것이 같은 이름기운의 지수를 갖고 다른 인생을 사는 까닭이다. 좋은선택, 나쁜선택. 어떤 것을 할 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다. 내 이름의 기운을 알고 좋은 선택의 누적으로 형통한 인생을 살자. 그것을 도와드린다.
이름풀이 방법 및 보는 법 - >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이름을 보면
대유, 치밀, 대축, 지지. 이행, 희락, 과도, 생각. 이름기운이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이름기운 결론이다.
대유(大有)는 크게 있음 , 강함과 온유함을 함께 가지면 크게 됨 , 큰 부자 , 큰 사업을 한다는 의미.
치밀은 신중하여 법도를 잃지 않아야 함, 꼼꼼함, 정밀함, 치밀함이라는 의미다.
이행은 예의가 있음, 경우가 있음 , 원칙주의자라는 긍정의미와 부정의미로는 호랑이 꼬리를 밟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는 의미도 있다.
긍정의미의 이행은 삼성경영스타일, 부정의미의 이행은 비자금 차명계좌 비리와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아들과 딸에게 저가로 발행하며 삼성그룹 경영권이익을 준 사건이다.
희락은 기쁨과 즐거움.
과도는 노력함 보다 더 과도한 결과가 남.

세부적으로 보면 인생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름기운인 4구간을 먼저 보자
4구간 한글과 한자의 내용을 보면 인기, 씹음, 명석, 퇴피, 융성, 개혁이고 속마음은 군림, 집안, 풍성이다.
인기는 인기있음.
씹음은 장애를 씹어 없애면 성공한다, 모으다, 법 집행에 있어서는 엄정하게, 경영은 원칙대로라는 긍정의미와 부정의미로는 후회하는 이름기운이다.
군림은 높은 위치에서 군림함 , 필요를 채워 줌.
풍성(豊盛)은 원하는 바를 이룬다.
이상의 지수들을 풀어보면 긍정의 내용으로는 1993년에 신경영을 주창하며 '아내와 자식만 빼고 모두 바꾸자'는 개혁 이름기운.
삼선전자를 최고의 위치로 키운 군림 이름기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인재를 모은 것과 엄정하게, 원칙대로 경영한 씹음의 긍정적 기운.
삼성을 융성시킨 기운.
부정적 내용은 2008년 비자금 차명계좌 비리와 에버랜드 전환사채 문제로 회장직에서 물러나 인생을 되뇌였을 씹음에서의 부정적 이름기운이다.

그렇다면 이런 인생을 살게된 인성과 사회적 기반이 형성되는 21 ~ 40세 전후 연령대인 2구간을 보자
순성, 장식, 독립, 각건, 발전, 삼균, 기쁨, 희망, 태평, 천천이다.
순성(純成)은 만사순성 萬事純成.
장식은 잘나감, 승진이란 의미다.
발전(發展)은 철두철미함, 강력한 추진, 난관돌파, 지혜있고 용기도 있다는 의미다.
삼균(三 석삼 均 고를 균)은 생각, 말, 행동이 균형이 잡혀있음, 변화의 시기에는 혁신을 준비함이란 의미다.
기쁨은 즐겁다, 꼼꼼 치밀함, 순응하면 즐겁다는 의미다.
천천은 최고에 오르는 이름기운. 희망은 대경영주, 대기업, 큰 업적/실적의 기운이다. 36세에 삼성물산 부회장에 오르고 37세에 삼성그룹 부회장에 오른 이 회장은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울 만한 그릇이었음을 이름에서 알 수 있다.

41세~60세 전후인 3구간을 보자
독립, 박락, 예수, 퇴피, 다익다실, 산산, 통함, 전환, 수수, 쓰임이다.
45세에 삼성그룹회장에 오른 이름기운은 독립이다.
박락은 깍음, 구조조정, 어려운 상황이란 의미로 전환과 함께 삼성을 살리기 위해 1993년 '아내와 자식만 빼고 모두 바꾸자'며 신경영을 주창한 기운이며 1999년 12월 폐부근 암수술을 받은 것도 박락의 기운이다.
다익다실은 큰 부자에게 많이 발견되는 데 얻는게 많은 만큼 잃은 것도 많음을 의미한다. 노블리스오블리제하면 모두 좋은 일만 있다.
예수는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름기운.

1세~20세 전후 연령대인 1구간을 보면
예수, 적응, 면밀, 흥륭, 수성, 여행, 소축, 겸진, 대축, 지지이다.
소축은 작은 축적이니 셋째 아들로서 그룹 총수로 키워지기 위한 과정으로 본다.
여행은 찾아다님.
수성은 자수성가함.
겸진은 하나를 투자해서 셋을 얻음이라는 의미다. 삼성그룹 총수로서 과감한 투자를 하며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이 겸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