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뉴스 (어드카빙주) 오행

사람은 사회적으로 또는 자연 및 환경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하며 생활을 합니다. 따라서 관계는 중요합니다. 동양철학에서 오행은 木, 火, 土, 金, 水의 5가지 글자로 상호교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입이다. 오행의 상생(相生)은 木 → 火 → 土 → 金 → 水의 순이고 화살표 방향이 순방향으로 상생합니다. 나를 둘러싼 주변 관계를 보는 방법으로 성에서 하나 이름 각자에서 하나씩 발음상 자음에서 오행을 3개 뽑고 나와 주변관계를 분석합니다. 오행은 상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상생하는 경우는 주변관계가 좋다고 봅니다. 반대로 상극(相極)하는 경우는 주변관계가 나쁘다고 봅니다. 주는 것도 없는 데 미운 사람도 있고 만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는 것도 없는 데 미운 사람은 상극의 관계인 경우가 많고,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상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이 두 사람 간에 형성되는 기운입니다. 그런 관계를 보는 것이 오행입니다. 더 상세한 내용 보기 ->

오행 분석 기준 1> 이름을 발음에 따라 자음을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목(木) ㄱ,ㅋ : 아음 (어금니소리) 화(火) ㄴ,ㄷ,ㄹ,ㅌ : 설음 (혓소리) 토(土) ㅇ,ㅎ : 후음 (목구멍소리) 금(金) ㅅ,ㅈ,ㅊ : 치음 (잇소리) 수(水) ㅁ,ㅂ,ㅍ : 순음 (입술소리)

상생관계
목(木) 생 화(火) , 화(火) 생 토(土) , 토(土) 생 금(金) , 금(金) 생 수(水) , 수(水) 생 목(木)

상극관계
목(木) 극 토(土) , 토(土) 극 수(水) , 금(金) 극 목(木) , 수(水) 극 화(火)

오행의 상생은 木 → 火 → 土 → 金 → 水 의 방향으로 도와주며 상생한다.
木은 火를 도와주고, 火는 土를 도와주고, 土는 金을 도와주고, 金은 水를 도와주고, 水는 木을 도와준다.
木 → 火 상생관계 : 불을 피우기 위해 나무가 필요하니 상생한다.
火 → 土 상생관계 : 불이 타고나서 재가 흙이 되니 상생한다.
土 → 金 상생관계 : 흙에서 쇠가 나오니 상생한다.
金 → 水 상생관계 : 쇠(미네랄)가 있어야 물이 맛이 있어지니 상생한다.
水 → 木 상생관계 : 물은 나무를 키우니 상생한다.

상극은 서로 간에 싸우는 기질, 또는 대립되는 기질을 말한다.
상극관계는 木은 土와 상극이고 火는 金과 상극이고 土는 水와 상극이고 金은 木과 상극이고 水는 火와 상극이다.
木  / 土 상극관계 : 나무는 흙에서 양분을 빨아들이므로 토를 해치니 상극이다.
火  / 金 상극관계 : 불은 쇠를 녹여버리기 때문에 쇠를 해치니 상극이다.
土  / 水 상극관계 : 흙은 물의 앞길을 가로 막으니 상극이다.
金  / 木 상극관계 : 쇠는 나무를 자르니 상극이다.
水  / 火 상극관계 : 물은 불을 꺼버리니 상극이다.

이름과 오행의 관계는 주변인물 들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또 오행은 자신의 기의 흐름을 나타내기도 한다. 나의 기운이 상승기운 인지 내려가는 기운인지도 알아낼 수 가 있다.

예로
이 대한 李 大韓 의 오행을 뽑아보면 이 에서 ㅇ , 대 에서 ㄷ , 한 에서 ㅎ 을 뽑습니다. 오행 분석 기준 1>에 따라서 보면 ㅇ : 土 , ㄷ : 火 , ㅎ : 土 가 나오고 관계를 보면 ㅇ : 土 ← ㄷ : 火 → ㅎ : 土 로서 상하상생으로 관계가 좋다고 해석됩니다. 이 대한은 위 아래로 스스로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사회적으로도 이런 사람은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ㄷ : 火 가 이 대한 자신이 됩니다.

예로
이 경한 李 慶韓 의 오행을 뽑아보면 이 에서 ㅇ , 경 에서 ㄱ , 한 에서 ㅎ 을 뽑습니다. 오행 분석 기준 1>에 따라서 보면 ㅇ : 土 , ㄱ : 木 , ㅎ : 土 가 나오고 관계를 보면 ㅇ : 土 / ㄱ : 木 / ㅎ : 土 로서 상하상극으로 관계가 나쁘다고 해석됩니다. 이 경한은 자신이 위로도 치받고 아래로도 공격하는 사람입니다. ㄱ : 木 이 이 경한 자신이 됩니다.

위 예에서 이 경한 李 慶韓 을 놓고 보면
가운데 자인 '경' 이 내가 되고 나를 중심으로
앞의 자인 '이' 자 와는 상사, 선배, 사회적으로 나의 상급기관 등 상(윗사람)관계 / 아내에게는 남편관계 남편에게는 아내와의 관계를 나타내고
가운데 자인 나를 중심으로
뒷자인 '한' 은 아랫사람, 자식, 부하, 후배, 사회적으로 하급기관 등의 하(아랫사람)관계 / 자식관계를 나타낸다.

한자의 오행은 별도로 따지지 않습니다. 오행을 분석하는 학문에는 몇가지가 있으나 한글로 발음되는 오행으로만 따집니다.
이유는 한글로 발음되는 이름이 일상에서 거의 쓰이기에 그렇고 다수의 학설로써 통계적으로도 신뢰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오행이 나쁘다고 사회적으로 성공을 못한다고는 꼭 볼 수 없습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충돌이 잦을 것이며 결국 관계로 인한 갈등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