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균 三 석삼 均 고를 균 

큰 변화의 때이니 기회와 위기가 함께 있다.
그 선택은 내 몫이다.

변화와 부침이 큰 인기를 유지해야 하는 직업의 종사자.

제사장, 통치자, 리더의 운명이니 하늘/여론/지지자 ... 의 도움이 있어 그 위치까지 이른다.
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삶을 살라.

불과 바람이 힘을 합쳐 크게 만사 형통 함 , 종교성 , 변화의 시기에는 혁신을 준비 함 , 변화의 상황에는 변화에 대응해야 함
변화에 잘 적응하면 매우 형통한 앞날이 있으니
생각, 말, 행동이 균형잡힌 품격이 높은 인물이 된다.
균형이 잡혀있음 , 품격이 높음.
중용 中 가운데 중 庸 쓸용. 균형을 잡으면 크게 쓰인다.
삼균은 삶에 필요한 어떤 세 가지가 잘 어울려 딱 들어맞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러나, 변화에 적응을 못하면 늘 왔다갔다 중심을 못잡고 혼란한 삶을 산다. 

고대 왕권과 신권의 상징으로 간주되었던 솥은 제사에 이용되었고 황제의 종묘에 안치되어 있었음. 솥의 다리는 3개였음. 다리 3개는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3권분립 및 3권균형으로 볼 수 있다.
솥의 다리 3개 중 하나가 짧거나 없으면 솥의 기능을 다할 수 없다.

고대 왕조가 교체되는 변화의 때, 새로운 군주는 가장 먼저 솥을 만들었다. 이것을 정혁 鼎革 이라 함.

솥에는 음식을 깨끗이 씻고 손질해서 넣고 가열하면 재료의 성질과는 다른 새로운 음식이 만들어 진다.
따라서 개혁, 갱신, 창조 함이라는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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