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에볼라 발병 3개국의 고위급 관계자가 부산 벡스코에서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개최되는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볼라 발병으로 에볼라 관리대상국이 된 3개국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 참가 자제를 요청해 왔었던 부산시와 정부도 참가 의사 철회로 한시름 놓게 됐다.
ITU 전권회의는 전세계 190여 개국 3천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ICT) 정책을 결정하는 유엔 산하 ICT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왜 에볼라가 이렇게 문제가 되는 걸까 ?
현재까지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안정적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답이 없는 것일까 ?
에볼라 이름에 그 원인과 해결책이 있을 수 있다.
시계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에볼라 강의 흐름과 에볼라 강 이름을 오행으로 분석한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에볼라 치료법을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시계반대 방향인 동에서 서로 흐르는 국내 강에는 한강, 대동강, 금강의 일부가 해당된다.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고 지구 표면의 바닷물은 달의 인력 때문에 달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부풀려 올라가니 강의 흐름도 아주 미세하게라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전자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관찰 할 때 극미세하게 움직이는 바이러스 처럼.
이러한 물체의 운동이나 힘에 대한 역학 관점과 자연의 이치에서 치료법을 참조하는 동양의학 관점으로 보면 시계반대 방향인 동에서 서로 흐르는 에볼라 강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에볼라 강을 식수원으로 살아갔을 그 주민들이 에볼라병을 얻었으니 말이다.
에볼라는 처음 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주변의 강 이름에서 유래한다.
에볼라는 1976년 자이르(현재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강 인근 마을에서 발생했다.
에볼라 강은 콩고 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몽갈라 강 상류다.
시계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콩고강과 마찬가지로 애볼라 강도 시계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강이다.
콩고 강은 아프리카 중서부에서 가장 긴 강이다.
길이는 4,700km로 아프리카에서 나일 강 다음으로 길다.
유역의 강수량은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강이다.
지도의 표기 부분 에볼라 강 위치
콩고 강은 중앙아프리카의 대부분을 유역분지로 하면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에볼라 강의 물줄기는 몽갈라 강을 통해 콩고 강에 물을 공급한다.
시계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강의 흐름과 에볼라 강을 오행으로 분석한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에볼라 치료법을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오행으로 보는 에볼라 관계성을 보면
오행관계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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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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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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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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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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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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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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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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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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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수(이응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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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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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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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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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관계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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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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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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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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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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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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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관계좋음) = 상비(대등함,무난한관계) / 상극(대립,갈등,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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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강을 오행으로 분석해 보면
한군데만 상비이고 나머지는 모두 상극이니 치료법이 쉽지 않다.
따라서, 에볼라 바이러스 상극은 상극으로 처방한다.
즉, 시계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강의 흐름처럼 에볼라 바이러스의 성질과 반대의 것로 처방하고
에볼라 바이러스 상비는 유사한 성질의 것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상극을 상극으로 처방하는 예나 관계는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 것, 산불의 경우 맞불로 진화를 하는 경우, 물(水)의 공격을 대비해 흙(土)으로 뚝을 쌓아 막는 것, 반대로 흙 뚝을 홍수가 뚫고 나가는 것, 불(火)을 물로 끄는 것, 물을 불로 증발시켜 없애는 것 등이 그 예다
상비로 처방하는 예는 중화시키는 방법이다.
자연의 이치에서 치료법을 참조하는 동양의학 관점으로 에볼라 치료법과 퇴치법을 찾으면 어떨까 ?
현재까지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안정적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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