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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명함
현재 거론되고 있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김황식, 이혜훈 3인 경선에서 누가 승리할까?
정몽준 승.
정몽준 이름풀이 --- > 김황식 이름풀이 --- > 이혜훈 이름풀이 --- >
하지만, 정의원이 향후 대권을 보면서 현명한 판단을 한다면 서울시장 불출마가 정답.
왜?
정의원이 대권을 꿈꾼다면 얻는 것이 없을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박시장을 이길 수 없는 서울시장 선거에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이름기운으로 볼 때 정몽준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구도는 여야 1:다자 구도로 선거가 치뤄지고
야권 후보로 박원순, 새정치연합, 노회찬 3인이 출마해 서로 표를 갈라먹고
새누리당 후보로 정몽준의원이 나오는 경우 뿐인데
이런 여야 1:다자 구도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이 경우가 아니고는 정몽준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이름기운으로 볼 때 근소한 차이로 진다.
우선 노회찬 전 대표가 출마할까?
의심의 여지 없이 한마디로 NO. 출마하지 않는다.
노 전 대표는 2011년 말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때 박원순 시장의 선대위원장 중 한명이었다. 노 전 대표의 인성으로 볼 때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로 나오겠는가?
그렇다면 새정치연합에서 후보가 나올까?
이건 한마디로 무시다.
후보도 없을 뿐아니라 나와봐야 무슨 힘을 쓰겠는가?
자, 그렇다면 박원순 시장과 정몽준 1:1 구도인데
결과는 근소한 차
약 2%정도 차이로 박시장이 승리할 것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정의원이 출마한다면, 새누리당의 선거프레임에 정의원은 희생재물이 되는 것이다.
이는 곧 향후 대권도전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마지막 정치적 도박을 하겠는지 정몽준의원에게 묻는다.
정의원의 선친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대권 추구는 정씨 집안의 암묵적인 유지 아닌가?
정의원은 자신의 재원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
훗날을 기약하기를 바란다.
그 방법이 있다. 이름풀이를 참조하기 바란다.
정치판의 승자는 끝까지 살아 남는 자의 몫이지 않던가?
정몽준의원 이름풀이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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