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돈 원양 61세 160년 ~ 220년
조조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조조와 함께 지속적으로 잘 나간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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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돈(夏侯惇, 160년 ~ 220년)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무장으로, 자는 원양(元讓)이다. 조조(曹操)의 거병에 참여하여 수많은 전투를 치렀으며, 전투 도중 한쪽 눈에 화살이 박히자, 그 화살을 뽑아 눈알을 삼켰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초한지에 등장하는 유방(劉邦)의 부하 하후영(夏侯嬰)의 후손이다.
생애
패국 초현에서 태어났으며 전한 명장 하후영의 후예로, 조조(曹操)의 신하 하후연의 동고조(同高祖) 팔촌 형이며 조조에게는 이종사촌 동생이 된다. 그러나 일설에는 조조의 아버지 조숭(曹嵩)의 친조카, 즉 조조의 친가 사촌 형제라는 설도 있다. (조숭의 집안은 본래 하후씨로 환관인 조등의 양자가 되었다.)
인생1구간 이름의 기운 모도,산산,영웅,산산,용천,용천
등용14살 때 자신의 스승을 모욕한 사람을 맨손으로 때려 죽이는 등 성품이 격렬한 사람으로 단번에 유명해졌다. 190년 조조가 행분무장군이 되어 동탁(董卓)을 토벌하기 위해 진류에서 의병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팔촌 동생인 하후연(夏侯淵)과 함께 동참하여 조조를 따랐고, 194년(흥평 원년)에 조조가 서주로 원정을 떠난 틈에 여포(呂布)가 연주를 빼앗았을 때도 순욱(荀彧), 정욱(程昱)과 함께 견성에 있던 조조의 가족을 지키며 연주의 거점을 사수했다.
인생2구간 이름의 기운 융성,풍성,창성,상승
청주병
33세 192년 (초평 3년) 조조가 청주 황건적 토벌 당시 생포된 황건적을 훈련시켜 최초의 직업 군인이라 할 수 있는 청주병이라는 유명한 외인부대를 만들고 이를 하후돈에게 지휘하게 했는데, 하후돈은 아우인 하후연과 사촌동생 조인(曹仁)보다 군 통솔에 미흡하여 청주병 관리에 빈틈이 있었다. 이 때문에 청주병들이 민간인을 약탈, 우금(于禁)이 이를 엄히 처벌하여 청주병들은 하후돈에게 거짓말을 하고 우금과 하후돈은 서로 싸워 결국 다 이긴 싸움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 후 하후돈은 청주병을 통솔하는 계율이 어지럽다 하여 조조에게 크게 꾸중을 맞았다고 한다.
인생2구간 이름의 기운 융성,풍성,창성,풍성,상승,상승
맹하후
39세 198년(건안 3년)에 조조가 서주에서 돌아오자 하후돈도 여포 토벌에 나섰는데, 왼쪽 눈을 잃고 만다. 연의에서는 여포의 부하 장수 조성(曹性)에 의해 왼쪽 눈에 화살이 꽂힌 하후돈은 화살과 함께 눈알을 빼낸 뒤 ‘이 눈은 부모한테서 물려받은 소중한 것이니 버릴 수 없다’고 말하며 눈을 집어삼키고, 적장 조성을 향해 돌진해 그를 죽였다고 한다. 정사에서는 조조를 따라 종군했다가 갑자기 왼쪽 눈을 잃었다고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때 조조 진영에는 하후돈과 하후연 두 장군이 있었는데, 군사들은 이 때부터 하후돈을 ‘맹하후(盲夏侯)’로 불렀다. 그런데 본인은 이것을 싫어해서 거울을 볼 때마다 화를 내며 땅에 거울을 내던졌다고 한다. 이 일로 후손들에게 애꾸 장수 하후돈으로 유명해진 건 물론이다. 그 뒤 조조의 하북 평정 때에는 후방 부대를 맡고, 업(鄴) 함락 후에는 복파장군(伏波將軍)으로 승진하였다. 이때 법령에 구속되지 않고 자기 판단으로 행정을 관장하는 것을 허락받는다. 그 후에도 군의 2인자로서 조조에게 깊은 신임을 받아, 조조와 같은 마차에 타고 침실까지 출입해도 된다고 허락받는다. 훗날, 한중전(鷄肋)에서도 조조의 침실에 출입하여 허저(許褚)의 호위를 칭찬하였다.
애꾸눈이 된 것은 인생3구간 이름의 기운 재해의 기운을 미리 받은 때문이다.
인생3구간 이름의 기운 독야청청,대응,재해,대응,상승,상승
대응 관도 전투에서는 순욱과 함께 후방을 지켰다.
재해,상승 하북을 평정한 조조가 남쪽으로 눈길을 돌려 형주를 노렸을 때 우금을 부장으로 삼고, 그를 돕기 위한 이전(李典)과 함께 유비(劉備)를 공격했다. 연의에서는 박망파에서 제갈량(諸葛亮)에게 화공을 당해 완패한 걸로 나오고, 정사에서는 자기 진채에 불을 질러 달아난 유비를 복병 경고도 무시하고 쫓았다가 매복에 걸려 고전하다 이전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인생3,4구간 이름의 기운 대응,융성,개혁,출세,점진,상승,상승
하후돈은 자신의 능력보다는 두터운 충성심으로 조조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고 조조와 군부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인생4구간 이름의 기운 융성,개혁,출세,점진,상승,상승
61세 사망 220년(건안 25년) 정월에 조조가 죽은 뒤 후계자 조비(曹丕)가 위왕이 되자, 하후돈은 최고위 장군인 대장군(大將軍)이 되었지만 몇 개월 후 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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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6
이름은 인생의 비밀지도/좌우명
이름으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
이름풀어 보면 인생살이 다 나오니 처세법도 알 수 있다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것을 알고 삶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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