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발 KTX 법인 민영화로 촉발 돼 9일 시작된 코레일의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대해 코레일은 9일 밤 "파업 사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파업 참가자 전원을 직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일 밤 기준 직위 해제되는 노조원은 노조 집행부를 포함해 모두 4,356명에 달했다.

직위 해제된 직원들은 기본급만 받고 수당을 받지 못한다.

15일 기준으로는 숫자가 더 늘어 직위 해제된 파업참가자는 모두 7천929명.
15일 기준 파업 참가율은 38.7%(필수지정 인원 포함)로 복귀율은 7.7%.
파업 첫날 사측이 노조 집행부 194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한 데 이어 파업 참가자 4천356명을 직위해제했으나 복귀율 7.7%는 파업참가 노조원 거의가 동요하지 않는다는 뜻.

반복된 파업을 겪으면서 노조원들은 직위해제가 징계처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코레일의 과거 파업 사례로 보면 직위해제 처분은 단순히 대기발령 수준으로 단순 가담자에 대해서는 추후 대부분이 경고 처분을 받고 복직시켜 온 사례가 있어 왔고. 철도 업무는 분야별로 동료와 함께 근무하는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파업 후 동료로부터 따돌림,왕따를 받는 경우가 있기에 이런 것들도 복귀율이 저조한 또 다른 이유로 꼽힌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최근 "아직도 복귀하지 않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특단의 또 다른 조처를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고 있다"고 강경대처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복귀율은 여전히 저조하다.

이렇게 복귀율이 저조한 이유는 민영화로 인한 신분 불안에 기인하는데 수서 발 KTX 법인이 민영화되면 4천억원의 매출액이 떨어져 나가고 이에 따라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노조원들은 보고 있는 것. 

자회사→민영화→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은 그 구조조정의 대상이 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복귀율이 저조하고 파업은 더 길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철도노조가 코레일에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지 않으면 오는 19일 2차 상경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히자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16일 오후 3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다.

파업과 함께 최근 전동차 고장이 잇따르고 급기야 15일 밤 9시께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80대 승객이 문에 낀채 끌려가다가 숨지는 사고까지 일어난다.

그 정점에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있다.

2013.12.16 오전6:47 네이버캡처

 

최연혜 어드카빙주 성명학 한글이름, 한자이름, 통합이름 분석

이름풀이표의 각 구간은 전후 구간과 연관성이 있다.
어드카빙주 성명학은 인생 매 순간 어떤 선택, 결정, 실행, 체크(반응)의 연속 과정을 하는 지, 그래서 어떤 인생을 사는 지를 분석하는 성명학이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기운처럼 인생 매 순간 선택, 결정, 실행을 한다. 이름기운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각 이름기운은 고유하지만 유동적이다. 이름기운의 각 지수는 여럿의 뜻이 있기에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유동적이게 되는 것이다. 즉, 이것이 같은 이름기운의 지수를 갖고 다른 인생을 사는 까닭이다. 좋은선택, 나쁜선택. 어떤 것을 할 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다. 내 이름의 기운을 알고 좋은 선택의 누적으로 형통한 인생을 살자. 그것을 도와드린다.

최연혜 1956.4.2 生
이름의 결론은 통합이름의 4구간 이름기운이고 상승/장식, 희락/대축.
상승/장식, 희락/대축 이름기운은 모두 최연혜 사장이 한국철도대 총장, 코레일 사장에 이르게 한 이름기운이다.

하지만 지금의 수서 발 KTX 법인 민영화로 촉발 된 파업사태가 일어나게 된  최연혜 사장의 선택, 결정, 실행 과정을 이름기운으로 보면 빨강색 박스 이름기운 각건, 박락, 씹음이다.

각건은 전진하기 곤란함, 멈춰서야 함, 전진하면 절뚝발이 될 수 있으니 힘을 합쳐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의 이름기운.
박락 剝落은 깎음, 구조조정을 뜻하는 이름기운으로 그 결과가 어려운 상황, 좋지 않은 상황으로 사태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씹음 이름기운 뜻은 경영은 원칙대로. 법 집행에 있어서는 엄정하게, 법대로, 원칙대로 한다는 뜻의 이름기운.

여기까지는 현재의 파업사태와 잘 어울리는 이름기운이지 않은가?

여기서, 씹음 이름기운에 대한 설명을 세가지 더 한다.
여기서 씹음은 그러지 말걸, 후회하는 이름기운이다.
1. 최사장의 고속철도 민간개방에 반대한다는 작년 조선일보 기고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때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였었고 코레일 사장이 되고 난 후, 수서 발 KTX 법인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은 그 때의 주장과 달라진 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2. 회초리를 든 어머니의 심정으로 직위 해제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
3. 고대생 주현우 씨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빗댄 표현은

오히려 역풍을 초래했다.

이 세가지는 씹음 이름기운의 그러지 말걸, 후회하는 부정적 이름기운을 모르고 선택, 결정, 실행함으로 일어난 일이다.

[기고] 국익에 역행하는 고속철도 민간개방. 2012.1.30. 조선. 기사보기 - >

2013.12.16. 오후8:47 구글 캡처 

아래 오행으로 보는 관계성을 보면 80점으로 좋다. 크게 모나지 않다.
이점은 파업에 참가하는 노조원들에게 설마 짜르겠어? 라며 업무 복귀를 막는 생각을 갖게 한다

오행으로 보는 관계성을 보면

오행관계성1 金 ← 土 = 土   土 ← 火 = 火 최 연 혜   崔 然 惠 획수(이응2획) 7(7) 5(6) 7(8)   11 12 12 오행관계성2 金 (金) ← ← 土 (土) → → 金 (金)   木 = 木 = 木

→ ← 상생(관계좋음. 화살표 방향으로 도와준다)        = 상비(대등함,무난한관계)        / 상극(대립,갈등,경쟁)

오행관계성1은 일상적인 인간관계를 보고, 오행관계성2는 업무적인 관계를 본다.
이름의 첫 자가 본인이고 그를 중심으로 성은 상(上)관계를 이름의 끝자는 하(下)관계 및 미래를 본다.
즉, 오행으로 상하관계성과 미래를 본다.

오행관계성 배점으로 보면 100점 기준으로 80점이다.
오행의 상세한 설명은 -> 여기를 보세요 -> 

이상으로 사견 없이 어드카빙주 성명학적 관점으로 이름분석을 했다.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으면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자
한글/한자이름 겉기운 (파란색 81지수)
한글/한자이름 속기운 (초록색 64지수)
통합이름 겉기운/속기운 (초록색 64지수)
속마운 인생전체 (초록색 64지수)로 보세요
어드카빙주 성명학의 정확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단, 각 지수의 뜻을 알았다고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름분석은 전후구간과 짝구간의 다른 이름지수를 함께 보며 분석해야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권한다.
010 - 5285 - 7622 어드카빙주 성명학 창시자. 작명,개명,인생상담

  2013. 12. 16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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