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수리분석 기법을 응용하여 일간지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최초의 논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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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총획수는 109획이다. 109는 편주(파란波亂)의 수리다.
이 기사의 결론은 천산둔 이다. 천산둔은 소인과는 지혜로 싸우지 힘으로 싸우지 않는다 를 의미한다.
기사 본질은 풍화가인 이다. 한반도 집안 이야기다.
주역괘를 뽑아 보면 화택규 , 뇌수해 , 지화명이 , 천산둔 (풍화가인) 이 나온다.
화택규 (火澤규) 괴리가 있음 , 뇌수해 (雷水解) 해결 , 지화명이 (地火明夷) 땅속의 태양 , 천산둔 (天山遯) 소인과는 지혜로 싸우지 힘으로 싸우지 않는다 , 풍화가인 (風火家人) 한지붕 집안 을 의미한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및 미사일 개발 발사로 안보에 문제가 생겼다. 화택규 즉, 괴리가 생겼다.
2016년이면 국내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도 포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핵문제를 보는 미국과 한국의 시각에 괴리가 있다. 핵재처리문제에 대한 한미 양국 시각의 화택규다. 한국은 핵 재처리 능력이 있다. 95%를 에너지원으로 재활용 할 수 도 있다. 못하고 있으니 지화명이 즉, 땅속의 태양이다. 땅속의 태양이 있으니 얼마나 뜨겁고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가 ? 하지만 북한과는 천산둔 즉, 소인과는 지혜로 싸우지 힘으로 싸우지 않는다. 풍화가인 즉, 한반도라는 한지붕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내용은 뇌수해 즉, 해결될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파란波亂이 보인다. 그 파란이 뭘까 ? 핵 재처리를 둘러 싼 파란은 ? 이 기사의 총획수는 109획이다. 109는 편주(파란波亂)의 수리다.
2009. 7. 8
기사 글자의 기운을 분석한 논평 최초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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