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

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하나의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수의 단어로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는 경우는 별도의 설명 생략한다)
소축 : 작은 장애 , 아직 막힘이 있어 앞으로 나가기가 어렵지만 좋아진다
다재다능 : 성공의 기회비용이 무척 큼
이행 : 원칙을 벗어나면 수치를 당함, 원칙적으로 또는 예의를 갖추고 경우있게 행하면 통함
선견 : 先見
대유 : 大有 

4구간이 결론이고 과욕과 대유로 풀이가 되었다. 총리실 민간인 사찰은 과욕에 의한 오류가 大有 크게 쌓였다.
잘못 인정한 것은 3구간에서 보여지는 선견이다. 이 건으로 정부와 여당은 민간인 사찰이라는 작은 장애로 막힘이 있어 앞으로 나가기가 어렵지만 좋아지려면 이행의 의미중에 원칙적으로 또는 예의를 갖추고 경우있게 행하면 통한다는 것에 주목하고 이행해야 할 것이다. 즉, 사찰 잘못 인정만이 아니라 그 몸통까지 밝혀야 할 것이다. 이를 못하면 이행의 의미중에 원칙을 벗어난 경우이므로 수치를 당함이니 권력을 내려놓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소축과 이행이 각각 2개인 것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번 사건은 향후 변화를 몰고 올 정국의 뇌관이다.

분석하는 방법은 여기를 보세요 ->

상세한 내용은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시기를
더욱 풍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2010.7.6
어드카빙주 소통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과학적 이론
<저작권자 (C) 어드카빙주.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