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수리분석 기법을 응용하여 일간지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최초의 논평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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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총획수는 51획이다.
51은 '천명踐銘 81수리' 에서 분수평안 分數平安 이란 뜻이다.
이 기사의 결론은 지택림 이다.
기사 속 내용은 지택림 이다.
주역괘를 뽑아 보면 산풍고 , 산화비 , 산화비 , 지택림 (지택림) 이 나온다.
산풍고 (山風蠱) 정체와 부패 , 차분히 대할 것.
산화비 (山火賁) 작게 나가면 이롭다.
지택림 (地澤臨) 높은 위치에서 군림함 , 큰일이 닥쳐도 당황하지 말라 , 만사가 크게 형통함.
을 의미한다.
올드보이들은 분수평안 分數平安 을 지키면 높은 위치에서 군림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체와 부패
즉, 과거로의 회귀라는 저항에 어려움도 있고 위태로움도 있다.
큰일이 닥쳐도 당황하지 말라 , 만사가 크게 형통함이니
따라서, 들어내놓고 하지 말고 작게 나가면 이로우니 적당히 하면 관운도 있고 승진 , 좋아진다.
관운과 승진 그것이 정치인에게 무엇이겠는가 ?
지택림이 두개다. 군림하려면 분수를 지켜야 한다.
그 분수란 무엇일까? 복귀 일까 ? 아닐까 ?
2009. 8. 29
- 기사를 주역으로 분석한 논평 최초의 시도 -
주역의 요체는 미래를 보는 혜안[慧眼]입니다.
기사도 보도가 되고 나면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미래를 견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사의 속성과 주역의 속성에는 일치되는 '미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차후 보다 심도있는 주역 논평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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