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수리분석 기법을 응용하여 일간지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최초의 논평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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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총획수는 64획이다. 64는 의외재난 意外災難 수리다.
이 기사의 결론은 수택절 이다.
기사 속 내용은 화수미제 이다.
주역괘를 뽑아 보면 풍수환 , 화수미제 , 풍택중부 , 수택절 (화수미제) 가 나온다.
풍수환 (風水渙) 발상의 전환.
화수미제 (火水未濟) 새로운 목표로 새롭게 출발 , 과거를 버리고 다시 시작.
풍택중부 (風澤中孚) 성실해야 나갈 수 있다 , 경솔하지 말 것 , 정도를 지키며 진심/성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통한다.
수택절 (水澤節) 절제를 통한 관리.
을 의미한다.
북한은 과거를 버리는 풍수환 (風水渙) 발상의 전환을 하고
화수미제 (火水未濟) 과거의 협상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목표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또한, 핵문제를 보고 대하는 국제적인 관점이 과거와는 달라졌으니 핵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풍택중부 (風澤中孚) 북은 성실해야 나갈 수 있다. 한미,국제사회 모두 북의 핵문제에 풍택중부 (風澤中孚) 경솔하게 대하지 않고 있으니 북한도 이제는 풍택중부 (風澤中孚) 정도를 지키며 진심/성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그러면 통한다.
북은 인질정치나 핵문제라는 카드로 강수를 자꾸만 두고 미국과 직접 대화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수택절 (水澤節) 절제를 통한 관리를 할 때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선 것이나 오바마정부가 들어선 것이나 국제사회의 대북압박은 북한에게 64 의외재난 意外災難 으로 보였는가 ? 한껏 깡패처럼 굴더니 이제는 다양한 유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2009. 8. 26
- 기사를 주역으로 분석한 논평 최초의 시도 -
주역의 요체는 미래를 보는 혜안[慧眼]입니다.
기사도 보도가 되고 나면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미래를 견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사의 속성과 주역의 속성에는 일치되는 '미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차후 보다 심도있는 주역 논평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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