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하는 기사제목 : 유쾌한 대한민국 오늘밤을 즐겨라 - 중앙1면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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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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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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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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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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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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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81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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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예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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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안일/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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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외화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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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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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64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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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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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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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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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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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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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하나의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수의 단어로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는 경우는 별도의 설명 생략한다)
예기문 : 기술적 능력이 탁월함 <-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기운
장식 : 잘나감 , 작게 나감이 이롭다. <- 수비에도 신경 쓰라는 기운
군림 : 큰일이 닥쳐도 당황하지 말라
외화내빈 : 外華內貧 , 상심 , 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없다
씹음 : 장애가 있음, 장애를 씹어 없애면 성공한다
4구간이 결론이고 평강과 군림으로 풀이가 되었다. 긍정인지 부정의 결론인지 결론을 유보하고 그 과정을 보자.
1구간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기운이고 2구간을 보니 안일한 대처에 실망하는 큰일을 당하니 골먹는다는 내용이다. 3구간은 난전의 상황이다. 3구간을 보면 '장애를 씹어 없애면 성공한다'는 기운 씹음이 외화내빈과 만났다. 따라서 겉은 화려하고 실속이 없으니 장애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기운이다. 게임에 적용해서 풀어보면 공격을 하지만 씹음을 당하니 골을 넣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다.
1구간을 보면 우리도 골을 넌다고 보여지나 2구간에서 보면 안일한 수비로 실망하니 골먹는다는 내용이고 다른측면으로 보면 골 찬스에서 안일한 플레이로 실망한다는 기운이니 누군가 골찬스 날린다는 내용이다.
이상을 종합해 보니 군림은 군림의 기운중에서 부정적으로 풀이가 되는 기운이다. 8강 진출이라는 큰일이 좌절되더라도 당황하지 말라는 의미다. 속기운도 군림이다. ... 아쉽지만 오늘밤 이기지 못해도 당황하지 말고 평강을 누리라는 기사 제목이다. 기사제목처럼 오늘밤 즐기자. 승부를 떠나서 ...
한편 오행의 통설로 보면
대한민국의 첫 자 '대'는 오행이 火이고 우루과이의 첫 자 '우'는 오행이 土이다. 오행의 상생/상극 순환관계를 보면 火 → 土 이다. 火 가 土를 도와주는 상생 관계다. 오행의 순환원리에 정응한다고 보면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도와주는 경우이므로 우루과이의 8강진출을 도와줌이니 우리가 진다는 풀이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관점으로 본다면 응원을 '대~한민국'으로 할 것이 아니라 우루과이의 첫 자 '우'의 오행 土를 공격하는 상극의 기운은 木이고 木은 오행으로 볼 때 ㄱ, ㅋ이므로 '코리아'로 응원해야 우루과이를 이긴다. '대~한민국'으로 응원하지 말고 '오~필승 코리아'로 응원하자 그래야 이긴다.
분석하는 방법은 여기를 보세요 ->
상세한 내용은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시기를
더욱 풍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2010.6.26
어드카빙주 소통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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