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하는 기사제목 : 7월에도 꿈꾸고 싶다 - 동아A1면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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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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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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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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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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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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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81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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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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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예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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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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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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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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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64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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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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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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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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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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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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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하나의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수의 단어로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는 경우는 별도의 설명 생략한다)
예기문 : 기술적 능력이 탁월함 <- 허감독의 전략과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기운
천천 : 노력하여 자리를 찾으면 최고의 자리에 오름
다툼 : 경쟁에 능하고 싸우면 이기는 기운
준둔 : 屯어려울 준 , 屯진칠둔. 어려움이 있음 <- 오늘밤 원정 8강 진출에 어려움이 있다는 기운이다
4구간이 결론이고 변화와 천천으로 풀이가 되었다. 천천은 '노력하여 자리를 찾으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기운이다' 이 천천의 기운이 변화와 만났다. 따라서, 오늘밤 그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우루과이와의 대전에서 좋은 승부가 있겠으나 변화의 기운 때문에 천천의 기운이 변함이니 좋다가 만다. 다 된밥에 콧물 떨어지는 격이니 ... 오늘 어느 선수인지 결정적인 골을 놓친다. 한편, 동아일보는 그리스전과의 첫게임에서 이기는 기사제목을 뽑은바 있다. - 보기 ->
오행의 통설로 보면
대한민국의 첫 자 '대'는 오행이 火이고 우루과이의 첫 자 '우'는 오행이 土이다. 오행의 상생/상극 순환관계를 보면 火 → 土 이다. 火 가 土를 도와주는 상생 관계다. 오행의 순환원리에 정응한다고 보면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도와주는 경우이므로 우루과이의 8강진출을 도와줌이니 우리가 진다는 풀이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관점으로 본다면 응원을 '대~한민국'으로 할 것이 아니라 우루과이의 첫 자 '우'의 오행 土를 공격하는 상극의 기운은 木이고 木은 오행으로 볼 때 ㄱ, ㅋ이므로 '코리아'로 응원해야 우루과이를 이긴다. '대~한민국'으로 응원하지 말고 '오~필승 코리아'로 응원하자 그래야 이긴다.
분석하는 방법은 여기를 보세요 ->
상세한 내용은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시기를
더욱 풍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2010.6.26
어드카빙주 소통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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