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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하는 기사제목 : 24년전 패배 오늘밤 돌려주마 - 중앙1면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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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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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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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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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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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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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81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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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정화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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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길중입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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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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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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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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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64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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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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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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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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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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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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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하나의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수의 단어로 의미가 충분히 설명되는 경우는 별도의 설명 생략한다)
정화무공 : 어려움을 극복하면 크게 됨
용천 : 湧泉 매우 강력하게 용솟음 치는 기운, 잘 이용 함 , 적재적소 , 이용하는 것을 잘 해야 한다
길중입흉 : 吉中入凶 '좋은 중에 흉함이 들어 옴'이라는 뜻으로 흉이 함께 들어온다는 의미 , 성공이 독이 될 수 있다
결약 : 結弱 結 맺을 결 弱 약할 약. 결론이 약하다
상승 : 오르고 또 오름 , 끊임 없는 노력
4구간이 결론이고 결약과 상승으로 풀이가 되었다. 결약은 '결론이 약하다'는 뜻이고 상승과 만났으므로 '24년전 패배 오늘밤 돌려주마'에 대한 결론이 약한쪽으로 상승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 기사대로 본다면 오늘밤 패배를 돌려주지 못한다는 기운의 기사다.
1구간은 선수를 잘 기용하고 게임에서는 자리싸움을 잘해서 아르헨의 공세를 잘 극복하며 공격한다는 기운이고 이 기운이 2구간의 길중입흉과 곤궁과 만나니 어려움을 극복하면 크게 된다는 정화무공은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된다.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넘지 못한다는 의미와 게임 자체에 대해 적용한다면 아르헨티나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니 아르헨티나에 진다는 풀이가 된다. 한편 길중입흉을 보면 무엇이 길한 것이고 무엇이 흉한 것일까? ... 그리스전 1승이 오히려 독이 된다고 본다. ... 3구간은 만발과 모임이니 길중입흉과 곤궁이 부정적 기운으로 만발하고 모임이니 이 기사대로 본다면 오늘밤 패배를 돌려주지 못함은 말할 것도 없고 아르헨티나에게 대패한다는 매우 부정적 기운의 기사다. 2구간의 길중입흉과 곤궁이 매우 부정적 기운이니 오늘 아르헨티나와의 게임은 진다. 이 기사제목으로부터 보면 그렇다. 혹 모를 16강진출 경우의 수를 따질 때 골득실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져도 적게 져라.
오행의 통설로 보면
대한민국의 첫 자 '대'는 오행이 火이고 아르헨티나의 첫 자 '아'는 오행이 土이다. 오행의 상생/상극 순환관계를 보면 火 → 土 이다. 火 가 土를 도와주는 상생 관계다. 오행의 순환원리에 정응한다고 보면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를 도와주는 경우이므로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을 도와줌이니 우리가 진다는 풀이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관점으로 본다면 응원을 '대~한민국'으로 할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첫 자 '아'의 오행 土를 공격하는 상극의 기운은 木이고 木은 오행으로 볼 때 ㄱ, ㅋ이므로 '코리아'로 응원해야 아르헨티나를 이긴다. '대~한민국'으로 응원하지 말고 '오~필승 코리아'로 응원하자 그래야 이긴다.
분석하는 방법은 여기를 보세요 ->
상세한 내용은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시기를
더욱 풍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2010.6.17
어드카빙주 소통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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