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수리분석 기법을 응용하여 일간지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최초의 논평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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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총획수는 59획이다. 59는 안일 安逸 , 실망 수리다.
이 기사의 결론은 화뢰서합 이다.
주역괘를 뽑아 보면 산화비 , 산풍고 , 산화비 , 화뢰서합 (지택림) 이 나온다.
주역의미는 산화비 (山火賁) 위태로움 , 작게 나가면 이롭다 , 좋아짐. 산풍고 (山風蠱) 곤란함 , 차분히 대할 것. 화뢰서합 (火雷서합) 소통이 필요함 , 소통 못하면 막힘. 지택림 (地澤臨) 큰일이 닥쳐도 당황하지 말라 , 만사가 크게 형통함 을 의미한다.
북한을 대함은 그동안 안일 安逸 했고, 그래서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주역의 각 뜻을 음미해 보고 그대로 한다면 결론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2009. 8. 7
- 기사를 주역으로 분석한 논평 최초의 시도 -
주역의 요체는 미래를 보는 혜안[慧眼]입니다.
기사도 보도가 되고 나면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미래를 견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사의 속성과 주역의 속성에는 일치되는 '미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차후 보다 심도있는 주역 논평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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