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3/27 1면 '해군 초계함 침몰 ... 북 어뢰 공격 가능성' 이라는 추측성 오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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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회하려는 듯이
3/29 1면에서 '중대한 두 질문에 아직 대답 못하고 있다' 라는 제목을 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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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상 적절하게 생존여부에 대한 갈급함을 전했던 동아, 조선일보와는 다르게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뒷북 두드리는 제목을 뽑더니
3/29 신문사별 1면 비교 보기 ->
3/30 오늘은 사설에서 '책임 논란보다 마지막까지 구명에 매달릴 때다' 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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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이번 천안함 보도 흐름에 있어서 실책이 보인다.
사람이 말 실수를 자꾸 은폐 덮으려하는 속성이 있는 것처럼, 신문사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