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수리분석 기법을 응용하여 일간지 기사를 주역으로 풀어보는 최초의 논평19

도	로	에		말	뚝		박	고
4	5	5		8	7		7	3
39

車	다	니	려	면		月	15	만	원		내	라
7	4	2	6	7		4	11	6	7		4	5
26						37

이 기사의 총획수는 102획이다. 102 는 수령首領의 수리다.
이 기사의 결론은 진위뢰 다. 진위뢰 는 차분한 대응을 의미한다.
기사 본질은 뇌풍항 이다. 뇌풍항 은 성공을 의미한다.

기사보기 ->

이 기사의 총획수는 102획이다. 102 은 완성의 수리다.
이 기사의 결론은 진위뢰 다. 진위뢰 는 차분한 대응을 의미한다.
기사 본질은 뇌풍항 이다. 뇌풍항 은 성공을 의미한다.

주역괘를 뽑아 보면 택수곤 , 산택손 , 택지췌 , 지풍승 (지풍승)이 나온다.
택수곤 (澤水困) 곤궁함 , 산택손 (山澤損) 손해 , 택지췌 (澤地萃) 재물 , 지풍승 (地風升) 끊임 없는 상승을 의미한다.

기사 제목도 파격이지만 내용도 어찌보면 황당하다.
문제의 도로 일대에 아파트형 공장 재개발이 이뤄진다는 것을 안 3명의 투자자가 이 땅을 매입했는데 재개발 대상 땅 주인들 가운데 일부가 매각에 동의하지 않아 재개발이 지연되자 투자자들이 이들을 압박하기 위해 도로를 막고 통행료 징수에 나선 것이란 기사다.

얼마나 택수곤 즉, 곤궁했으면 그랬을까 ? 하지만 땅을 매입한 3명의 투자자만 곤궁한가 ? 그들의 이 행위로 그 도로를 통과해야 하는 주변 공장도 곤궁해졌고 산택손 즉, 손해를 보고 있다. 택지췌 즉, 재물을 향한 지풍승 즉, 끊임 없는 상승 욕을 본다. 

2009. 7. 8

기사 글자의 기운을 분석한 논평 최초의 시도

카빙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능력

카빙은 행복운동 - 해피라이프 카빙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