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하는 기사제목 : 김정일 訪中 한중 외교갈등 기류 - 매경A1면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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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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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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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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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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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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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81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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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예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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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속빈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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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노력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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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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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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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카빙주64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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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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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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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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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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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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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기운을 나타내는 81지수와 속기운을 나타내는 64지수의 내용을 보면
예기문 : 꾸밈에 능함
집안 : 같은 생각
결론인 4구간을 보니 전진과 쇠약이다.
쇠약은 약해짐이니 한중외교관계는 北-中 외교관계보다는 약한관계고 전진하니 한중 외교갈등은 더 벌어진다.
꾸밈에 능한 중국과 의견에 괴리가 생겼다. 후진타오의 천안함에 대한 '객관적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본다는 언급은 속빈강정이 되었고 한중 외교는 노력극복해야할 벽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 벽은 北-中 동맹관계다. 퇴피는 쫒겨나 물러남이란 의미이고 참고 견디면 극복된다는 뜻이니 3구간 노력극복, 퇴피는 짝구간으로 잘 나왔다.
정리해 보면
1구간 : 꾸밈에 능한 중국과 북한을 보는 시각은 괴리가 있고
2구간 : 한중 정상회담은 속빈강정에 전진이니 더 실속없게 되었다
3구간 : 중국의 북한에 대한 시각은 아쉽지만 물러나 기다리며 노력극복해야 하고
4구간 : 쇠약(약해짐)이 전진하니 한중 외교갈등은 더 벌어진다
속기운 집안은 北-中 외교관계다.
매우 풀이가 잘 된다. 따라서 잘 쓴 기사제목이지만 과연 한국이 북한의 문제를 놓고 중국과 갈등할 수 있는지 묻고싶다...
상세한 내용은 우측의 81지수 및 64지수의 내용을 통해 직접 해석해 보시기를
분석하는 방법은 여기를 보세요 -> 더욱 풍성한 해석을 할 수 있다.
2010.5.5
어드카빙주 소통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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