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5.30 경기도 야탑천, 탄천, 팔당호, 경안천, 세미원 등 하천답사에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35명 참가, 타 지역 하천활동사례 및 현장 체험교육을 통한 하천 살리기의 올바른 이해와 방향 모색
부산시는 타 지역 하천활동사례 및 현장 체험교육을 통한 하천 살리기의 올바른 이해와 방향을 설정하여 우리지역 도입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내 자연하천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지역주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35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오늘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 이틀 동안 경기도 야탑천, 탄천, 팔당호, 경안천, 세미원 등을 돌아보면서 경기권 하천유역 답사 및 현장 교육(아카데미), 하천관련단체 및 지역민과 간담회, 하천 살리기의 다양한 사례 및 사회문화적 영향 발굴 등을 주요내용으로 2회 하천아카데미도 현장에서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1일차 경기도 분당 맹산 자연학교 → 야탑천 → 탄천 → 팔당호를 둘러보고, 2일차 경기도 양평 세미원 → 경안천을 순회하면서 일자별 정병준 분당환경시민의 모임 대표와 권혁진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의 하천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야탑천, 경안천 등 주요 하천의 성공적인 생태복원 사례를 알아보고 민·관 협치에 의한 사업진행 및 문제점 극복과정 등의 경험을 공유하여 더 발전적이고 건전한 우리 부산의 하천복원과 관리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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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홍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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