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6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부실채권비율*은 1.9%로 전년동기말(2.4%)보다 0.5%p 개선

* 대출채권 중 고정이하자산(3개월 이상 연체 등)의 비율

연체율도 3.7%로 전년동기말(4.2%)보다 개선

※ 보험회사 대출채권 규모: 76.9조원(생보 64.7조원, 손보 12.2조원)

이는 보험회사의 연체채권 회수 및 관리강화 노력 등에 힘입어 부실채권 규모가 감소(△1,436억원, 07.6월말 1조5,984억원→08.6월말 1조4,548억원)한데 기인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은 각각 0.8%(07.6월말 1.1%), 4.7%(07.6월말 6.1%)로 전년동기말보다 개선

대출채권 연체율은 3.7%로 은행의 0.79%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매년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음

*(06.3월말)5.3%→(07.3월말)4.5%→(08.3월말)3.7%→(08.6월말)3.7%

※ 해약환급금 범위내에서 운용되어 부실화될 가능성이 없는 약관대출의 연체금액을 정상으로 분류할 경우 대출채권 연체율은 1.8%로 하락

한편, 08.6월말 기준 주택담보대출(17.2조원)과 부동산 PF대출(5.3조원)의 연체율은 각각 0.7% 및 2.4%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대출채권을 포함한 보험자산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험회사의 신용위험 및 자산운용 리스크관리시스템의 적정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200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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