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온라인 증권 리딩방송 리얼스탁(www.realstock.co.kr)의 대표 애널리스트 4인이 2009년 실전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수익률 대회 1위 우승자인 생생정보(이무학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마이너스 성장이 구체화 되는 등 대내외적인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부재한 만큼, 최소 상반기까지 시장흐름은 여전히 긍정적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매매참여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종목발굴에 힘써야 할 것이며, 중장기 투자자들은 제약업종과 식음료, 게임 등 내수 위주의 준 유틸리티 업종군으로 종목을 압축해야 한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제약업종에서는 유한양행(000100)을, 식음료 업종에서는 농심(004370), 게임업종 내에서는 엔씨소프트(036570)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선,현물 동시 매매리딩의 최강자인 공명은 "어느 때 보다 힘들었던 2008년이었다. 현재 보유주식은 일정 부분 현금화하고 다른 종목에 비해서 덜 오른 종목은 소폭 홀딩 하는 전략으로 마감하기를 권한다. 2009년는 1/4분기에 개별주의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2/4분기부터 바닥을 탈출하여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구간은 단기 변곡점으로 무리한 베팅은 금물이며 최소한 50%의 현금은 보유를 하고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당부했다. 4800%의 수익률 신화의 주인공 스타카토는 "2009년 우리증시는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제한적인 지수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예전과 같이 변동성을 확대하거나 큰 폭의 조정이 그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기간조정으로써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전개될 것으로 여겨진다. 2009년은 여전히 경기에 대한 우려감으로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후퇴, 경기침체라는 요인은 시장의 하락을 부추기는 역할을 할 것이며 투자자들의 심리 또한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미국은 당면한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금리를 0∼0.25%p로 인하,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 향후 달러의 약세가 가속화됨은 물론 상대적으로 원화는 강세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원화가치가 상승(환율하락)을 나타냈던 기간인 2005년 후반부터 2007년 후반까지의 지수 흐름을 보면, 지수 1000p를 넘어 2000p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었다. 경제구조와는 별개로 환율 하락이 증시에는 호재가 된다는 말이며, 환율의 하락기조가 이어지는 한 증시는 앞으로 긍정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2009년은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다소 지루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매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본다.

환율이 하락을 나타냈었던 기간 건설과 조선, 철강금속 등의 업종을 필두로 시장이 강세를 나타냈음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이들 업종이 유망하며 2009년에는 해당 업종 내 종목을 선취매하는 전략이 바람직하겠다"고 조언해 주었다.

신 시장매매의 1인자로 통하는 전략Plus는 "2009년 상반기에 주목해야 할 부분은 부동산침체 및 가계부채 회복 여부이다. 이 두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인투자자의 주식시장유입은 요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진행될 구조조정 성과 및 미국, 중국의 경제회복 속도에 따라 주식시장이 대세하락기조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날 것이다. 2009년 주식시장은 금융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실물경기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정책과의 대결구도 하에 거대한 박스권의 형태를 그려나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중장기 투자자라면 지수가 떨어질 때마다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세부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업종이 펀더멘털 모멘텀의 반전을 통해 높은 상승탄력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스탁(www.realstock.co.kr)은 2009년 개인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5일(월) 09:00∼15:00까지 4800% 수익률의 주인공인 스타카토가 <2009년, 수익률 쌓기>의 주제로 진행한다.

리얼스탁: 02)6389-3123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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