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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장비 이름풀이 인생2구간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3-09-21 20:57    

장비(張飛) 인생2구간 (21~40세전후) 이름풀이

 

인생2구간 (21~40세전후) 이름의 기운 : 겉기운 - 다익다실, 영웅, 여행

인생2구간 (21~40세전후) 이름의 기운 : 속기운 - 과도, 추앙, 희망

 

 

인생4구간 (61~말년) 이름의 기운 : 겉기운 - 다익다실, 재해, 대응

인생4구간 (61~말년) 이름의 기운 : 속기운 - 대축, 적응, 전환

 

 

속마음 : 과도, 군림, 풍성, 완성

 

 

인생4구간은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이름의 기운이다.

속마음도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두번째로 중요한 이름의 기운이다.

 

 

*****

 

 

인생 2구간 21~40세 전후 나이 때 이름의 기운은 다익다실, 과도, 영웅, 추앙, 여행, 희망.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인생4구간 이름기운 다익다실, 재해, 대응, 대축, 적응, 전환과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속마음 이름기운 과도, 군림, 풍성, 완성.

 

 

인생 2구간에서의 대표적 전투는 홀로 장판교에서 조조의 대군을 막은 일.

장비 나이 25세. 건안 13년 208년.

 

이 때 작용한 이름의 기운은 다익다실, 과도, 영웅, 추앙, 대응, 군림, 풍성, 완성.

홀로 조조의 군대를 저지하는 과도함으로 장비는 적군과 아군으로부터 영웅으로 추앙 받으며 지존의 장수로 군림하게 된다. 장수로서의 완성.

 

진수의 정사(正史) 삼국지는 장판교 전투 장면을 이렇게 서술한다.

 

 

유비는 조조를 따라 여포를 치고 함께 허도로 돌아왔다.

이때 조조가 장비를 중랑장으로 임명했다.

 

훗날, 유비는 조조를 등지고 원소, 유표에게 의지했다.

유표가 죽자 조조가 형주로 들어오므로 유비는 강남으로 달아났다.

 

조조는 그를 뒤쫓아 하루 낯 하루 밤이 지나 당양현 장판까지 이르렀다.

유비는 조조가 곧 다다를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처자식을 버린 채 달아나며 장비에게 기병 스무명으로 뒤를 막게했다.

 

장비는 냇물을 점거하여 다리를 끊고, 눈을 부릅뜨고 창을 비껴 잡으며 말했다.

"나는 장익덕이다. 나와 함께 죽음을 결정 지으며 싸울 수 있겠는가!"

 

적군은 감히 가까이 다가가는 자가 없었고, 이로써 유비는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장판교에서의 이 명장면을 진수의 정사(正史) 삼국지는 이 정도로만 서술하고 있는데 속을 들여다 보면 유비는 비겁하게 처자식도 내팽개치고 도망간 치졸한 인간으로 만들고, 장비는 장판교 다리 위에서 있던 것이 아니고 부순 다리 앞이나 옆에서 또는 장판교 근처 물속에서 말위에 올라 있는 단순무식한 싸움꾼으로 잘못 생각하게 쓰고 있다.

 

과연 그런가?

 

중국 CCTV가 제작한 삼국지 드라마 삼국연의나 소설 삼국지에서 이 장판교 장면은 이렇게 나온다.

 

장비는 몇 않되는 기병에게 이른다.

장판교 근처 숲으로 가서 나뭇가지를 여러갈래로 엮고 말꼬리에 묶은 후 숲속에서 많은 군사가 매복해 있는 것처럼 흙먼지를 일으키 게  한다. 이름의 기운 대응.

 

잠시후 조조의 적진에서 홀로 유비의 아들 아두를 구해서 기진맥진 피투성이로 돌아 오는 조자룡이 급하게 장판교를 넘어가고 조자룡의 뒤를 쫒던 조조군의 문빙이 먼저 도착하고 이어서 조인, 이전, 악진, 하후돈, 하후연, 장요, 장합, 허저 등 위나라 주요 장수들과 그 뒤를 이어서 군대가 함께 몰려온다.

 

하지만 장비는 장판교 위에 홀로 서서 호랑이 같은 수염과 두 눈을 크게 부릅뜨고 장팔사모를 치켜들며

“내가 바로 연나라 사람 장익덕이다! 누가 나와 싸우겠느냐!” 하고 천둥 같이 큰 소리로 호통친다.

이름의 기운 과도, 영웅, 군림, 풍성, 완성. 풍성은 겁이 없음의 뜻도 있다.

 

조조군에서는 감히 누구도 접근하지 못한다.

이는 경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판교의 금강역사’라는 유명한 장면이다.

 

이 상황을 보고 받고 조조는 급히 말을 몰아 장판교에 이른다.

조조는 "일전에 관운장이 내 동생 장익덕은 백만 적군 속에서도 적장의 머리 베기를 마치 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 꺼내듯 한다했다. 관우가 말했던 그 장비다 가볍게 나서지 말라" 고 명령한다.

 

숲속에서 이는 먼지를 보며 조조와 그의 장수들은 또 제갈량의 속임수에 걸려들까 더욱 의심하며 멈춰서서 더 다가오지 못한다.

이에 장비는 더 기세 등등하게

"싸울거야 말거야, 내가 다 죽여주랴 이놈들아"

더 큰 소리로 고함을 친다.

 

이 소리에 조조 곁에 있던 하후걸(夏侯傑)의 말이 놀라서 발버둥치는 바람에 하후걸은 말에서 굴러 떨어진다.

동시에, 조조가 먼저 말머리를 돌려 달아나고 수하 장수들과 군졸들도 일제히 서쪽을 향해 달아난다.

 

이 과정에서 조조군은 서로 부딪히고 짓밟혀 죽는 자가 나온다.

이때의 군영은 맨 앞에 말을 탄 장수와 그 뒤를 이어 말을 탄 기병이 나가고 그 뒤를 일반 군졸이 따랐다.

그런데 이 행진 대열이 급하게 거꾸로 되돌려지면 군졸들은 뒤돌아 몰려오는 아군 기병의 말에 깔리기 십상인 것이다.

 

한편 소설에서 낙마한 하후걸은 가상의 인물이다.

실제는 하후패(夏侯?)란 인물이었는데 하후패가 훗날 유비의 촉한에 귀순하여 촉한을 위해 싸우다 죽었기 때문에 하후패가 낙마한 것이 아닌 하후걸(夏侯傑)이라는 가상의 장수가 낙마한 것으로 묘사된다.

 

하후패를 하후걸로 바꿔치기한 이 부분도 촉한정통론의 시각으로 쓰여진 소설 삼국지의 허구 때문이다.

 

조조에게 패하고 유비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졌을 때 장비는 망탕산에서 독자 세력을 구축한다.

장비는 나무를 하러 온 아낙 한 명을 강제로 납치하여 아내로 삼는데 이 여자가 하후패의 여동생인 하후씨이기도하다.

 

조조군이 물러나자 장비는 장판교를 끊고 돌아서는데 이것은 이름기운 다익다실(多益多失) 때문이다.

홀로 조조군을 막은 것은 다익(多益)이고 다리를 끊음으로 조조가 복병이 없음을 깨닿고 다시 추격해 오는 빌미를 주었으니 다실(多失)인 것이다.

 

유비를 따라서 거처를 이곳 저곳으로 옮긴 것은 장비 이름의 기운 여행과 희망.

 

서주자사 도겸(陶謙)이 죽자 유비는 잠시 서주를 맡는다.

도겸은 죽기전에도 여러번 유비에게 서주를 맡아주기를 간청하지만 유비는 끝내 거절한다.

 

도겸은 죽는 순간에는 유비가 서주를 맡아달라는 자신의 간청이 진심임을 표현하려고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숨을 거둔다.

그 순간에도 유비는 도겸의 서주를 맡아달라는 간청을 거절 한다.

 

세 번째 거절이다.

 

도겸이 죽은 다음날 유비에게 달려 온 서주 백성과 서주의 신하들이 땅에 엎드려 통곡하며 간청한다.

관우와 장비도 거듭 권하자 유비는 잠시 서주를 맡기로 한 것이다.

이 때가 194년이니 장비 나이는 30세.

 

 

얼마후 조조에게 패한 여포(呂布)가 서주의 유비를 찾아와 의지하려 한다.

유비는 여포에게 아예 서주 패인을 내어다 주며 서주를 맡아달라고 한다.

 

여포는 얼씨구나 이게 웬 떡이냐며 주저함도 없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서주 패인를 인수하려는 순간 호랑이처럼 두 눈을 부라리는 장비와 관우의 눈과 마주친다. 여포는 놀라 머뭇거리며 서주 인수를 사양한다. 유비도 더는 권하지 않고 여포를 위한 주연을 베푼다.

 

다음날 여포는 답례로 유비를 자신의 숙소로 청해 술상을 마련한다.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술자리에 참석한다.

 

술이 웬만큼 돌자 여포는 유비를 후당으로 청하고 젊은 자신의 아내를 유비에게 인사 시킨다.

유비는 극구 사양한다.

 

여포가 "아우님 뭐 그리 사양할 건 없지 않소?" 하는 순간 장비가 호랑이 눈을 부릅뜨고 호통친다.

"뭐라고?

유비 형님은 황실의 후예로 존귀하신 분이거늘

네 놈이 감히 우리 형님을 아우라고 지껄여?

네 이놈,

어디 한번 붙어보자.

네 너와 3백합이라도 겨뤄주마.

나와. 여포. 당장!".

이 장면은 장비 이름의 기운 과도, 대응, 풍성.

 

유비는 놀라 장비를 꾸짖고 관우가 잽싸게 장비를 밖으로 끌어낸다.

여포는 어이가 없는 듯 한동안 말이 없다.

 

여포가 누구인가?

 

싸움으로 장비가 일대일로 여포를 대적할 상대인가?

일전에 여포가 동탁 수하로 있을 때 동탁 토벌군으로 나선 장비가 여포와 일대일로 싸우다 않되자 관우가 나섰고 뒤를 이어 유비까지 나서 셋이 동시에 여포와 싸우고도 이기지 못한 그 여포와의 싸움을 장비는 벌써 잊은 걸까?

 

잠시후 여포는 유비를 전송하러 밖으로 나왔다.

 

그 순간 갑자기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다.

장비가 장팔사모를 꼬나잡고 달려오고 있었다.

 

유비는 급하게 관우를 시켜 말리게 한다.

 

다음날 여포는 유비를 찾아와 하직을 고한다.

유비의 처우에는 감사하지만 두 동생들이 자기를 불편해 하고 장비는 죽이려 덤벼드니 떠나는 게 좋겠다고 여포가 말한다.

 

여포가 지금 거처할 곳이 딱히 없음을 아는 유비가 서주성 인근의 소패에 머물기를 제안한다.

그리고 유비는 여포에게 양식과 군수품도 지원해주겠다고 말한다.

여포는 깊은 감사를 표하고 소패로 떠난다.

 

서주를 여포에게 그냥 넘겨주려했던 유비의 속내는 뭔가?

 

여포가 젊은 아내를 유비에게 소개한 것은 유비에 대한 최고의 우애 표시.

몽골 유목민족 출신 여포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예우였는데 한족인 유비 삼형제는 여포의 이 행위를 이해 못한 것이다.

 

문화적인 차이로 생긴 일.

에스키모인들도 손님에게 자기의 아내를 소개 한다.

손님에게 자기 아내와의 잠자리를 허락하는 것으로써 손님 대접의 최고 예우를 표하는 것이다.

 

여포를 소패에 머물 게 한 유비의 결정은 잘 한 것일까?

 

얼마후 일이 벌어진다.

 

조조의 참모 순욱이 조조에게 간한다.

‘호랑이를 몰아내고 이리를 잡는 계략’이라며 유비에게 원술(袁術)을 토벌하라는 조칙을 조조에게 내리게 한다.

 

유비는 이 조칙을 받든다.

유비는 출정을 준비하며 서주를 누구에게 지키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다.

 

장비가 나서자 유비는 아우는 술 때문에 안 된다고 한다.

그러자 장비는 금주 서약을 한다.

유비는 장비에게 서주를 맞기고 원술을 치러 출발한다.

 

서주는 평안할까?

 

장비는 금주를 하며 서주를 그럭저럭 잘 지키는데, 그래도 술을 끊을 수 없는 장비, 어느날 오늘만 딱 한잔만 하자며 술판을 벌였고 그날밤 서주는 여포에게 사단이 난다.

 

술자리에서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 조표(曹豹)에게 술을 강요하는 장비, 조표는 세 번을 사양하다가 열받은 장비에게 심하게 매를 맞는다.

 

거처로 돌아 온 조표는 치를 떨며 이를간다.

그리고는 여포에게 달려 간다.

 

안에서 호응을 해줄테니 서주를 습격하라고.

여포는 곧바로 군사를 몰아 서주성으로 들어 오고 장비는 술을 마시다가 급하게 도망간다.

 

술에 취한 장비를 깔본 조표는 군사를 몰아 장비를 쫒지만 장비가 누구인가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만명을 대적하는 용장이 아니던가 그리고 장비에게 술취함 정도는 일상이니 조표는 오히려 장비에게 죽는다.

 

유비의 처자도 서주성에 놔둔채로 혼자 달아 난 장비는 곧바로 유비에게 달려갔고 유비와 관우 및 신하들은 서주성을 여포에게 빼앗겼음을 알고 침묵한다. 성질급한 장비 책임을 지고 자살하려고 칼을 목에 들이 대는 순간 유비가 제지한다. 장비는 꺼이꺼이 울면서 포기한다.

과도의 이름기운 한 장면.

 

배신을 밥먹듯하던 여포도 유비의 호의는 아는 듯 서주성을 점령한 후에도 유비의 식솔은 안전하게 잘 대접한다.

그 후 유비와 여포는 화해하고 이번에는 여포가 유비에게 소패성을 내준다. 여포 때문에 소패성에 거주하게 된 것에 불만인 장비는 산적으로 변장해 여포의 군마를 탈취한다. 분노한 여포는 소패성을 공격한다. 유비 일행은 몸을 피해 조조에게 의지한다. 장비 이름의 기운 여행.

 

훗날 건안 34년(198년)에 조조와 공동으로 여포를 격퇴한다. 이때 장비 나이는 34세. 인생2구간 때이다.

 

조조에게 패한 여포, 목숨을 구걸하는데

자신을 살려주면 앞장서서 싸울테니 천하를 도모함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고. 여포의 무용을 아는 조조. 잠시 머뭇거리며 유비에게 묻는다.

 

유비는 여포의 의붓아버지 둘이 어찌 되었던지를 일깨워준다.

 

병주자사 정원과 동탁. 여포의 무력이 탐나서 여포를 양아들로 둔 바있던두 의붓아버지 모두 여포의 손에 죽었던 일을 유비는 조조에게 상기시켜준다.

 

이에 여포는 "팔 길고 귀 큰 유비 이놈아 내가 너를 선대해주었거늘 그럴 수 있느냐"며 성질을 부리지만 유비는 못들은 척하고 여포는 참수당한다. 유비와 여포의 관계에서 누가 선의로 대했던가.

 

건안 5년 200년에 조조는 친히 군대를 이끌고 유비를 공격해온다.

유비는 패배하고 관우, 장비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다.

 

유비 삼형제는 서로 헤어진다.

장비 이름의 기운 여행, 전환.

 

한편, 조조군에게 포위당한 관우는 후 세가지 조건을 걸고 조조가 수락하자 조조에 투항한다.

세가지 조건은 이렇다.

첫째,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 황제께 항복하는 것이다.

둘째, 두 분 형수님을 유비 형님의 봉록으로 부양하고 누구도 거처에 들지 말라.

셋째, 유비 형님의 거처를 알면 바로 돌아간다.

 

장비는 어찌 되었을까?

인생 2구간 이름의 기운 여행과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인생4구간 이름의 기운. 적응과 전환의 이름기운을 힘입어서 장비는 무사히 탈출해 고성현령을 쫓아내고 망탕산에서 독자 세력을 구축해 눌러 앉는다.

 

장비의 망탕산 시절, 장비는 나무를 하러 온 아낙 한 명을 강제로 납치하여 아내로 삼았는데 이 여자가 하후패(夏侯?)의 여동생인 하후씨이다.

 

어느날, 조조 밑을 떠난 관우가 장비를 만나러오자 장비는 배신자라고 말하며 관우에게 덤벼든다.

관우는 자기를 추격해온 채양(蔡陽)을 토벌하는 것으로, 겨우 장비를 납득시킨다.

이 장면은 인생 2구간 이름의 기운 과도.

 

이상은 장비의 인생 2구간 21~40세 전후 나이 때 있었던 일이고

이 때 장비 이름의 기운은 다익다실, 과도, 영웅, 추앙, 여행, 희망.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인생4구간과 속마음은

인생4구간 (61~말년 및 인생전체) 다익다실, 재해, 대응, 대축, 적응, 전환

속마음 : 과도, 군림, 풍성, 완성

 

이름은 인생의 비밀지도/좌우명
이름으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
이름풀어 보면 인생살이 다 나오니 처세법도 알 수 있다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것을 알고 삶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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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3-09-21 20:57
누구나 이름의 기운처럼 산다. 이것을 알고 잘 사는 것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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