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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영제 유굉 동전 총 3천억개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3-09-21 20:38    

환제가 죽자 외척 두무(竇武: ?∼168)는 167년 영제(靈帝)를 황제로 옹립한다. 영제가 즉위하여 세력을 잡자 두무는 이응, 진번 등을 기용하여 환관을 죽여 없애려 한다. 그러나 사전에 일이 누설되어 오히려 환관세력에게 역습을 당한다.

 

환관 조절(曹節)은 주우(朱瑀), 왕보(王甫)와 함께 황제의 조서를 맘대로 고쳐 진번을 죽이고 실권을 장악한다. 이 조절(曹節)은 조조의 증조부와는 동명이인이다.

 

진번은 살해당했고 두무는 자살했으며 이응 등 관료들은 다시 금고에 처해진다.

 

이후로도 청류파(淸流派)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환관들과 내응하며 처세하는 사람들을 탁류(濁流)라고 부르며 저항했지만, 제2차 당고의 화(黨錮之禍) 또는 당고의 옥(黨錮之獄) 또는 당고의 금(黨錮之禁)이라고 불리는 사건에 의해서 제압된다.

 

당고(黨錮)란 후한 말년에 사대부와 호족(豪族)이 환관의 독재권력에 반대하다가 관직을 빼앗기고 벼슬길이 막히는 종신금고(終身禁錮)를 당하는 것으로 금고형(禁錮刑)까지 겸하여 당하게 되면 관리의 신분은 박탈 당하고 서인(庶人) 이하의 신분으로 떨어진다.

 

169년 환관 후람(侯覽)이 사람을 시켜 장검(張儉) 등이 파당을 이루었다고 무고하는 상소를 올렸고, 같은 해 10월 황제에게 우방(虞放), 이응, 두밀 등 100여 명을 체포하도록 청하는 상소를 올려 받아드려진다.

 

이와 같은 관료파 당인에 대한 대 탄압으로 이응, 두밀 등 100여 명이 살해되고, 600∼700명의 관료파 당인들이 금고형에 처해진다.

 

172년 환관 후람이 죄를 짓고 고발을 받아 자살을 하지만 환관 조절과 왕보 등은 사예교위 단영을 사주하여 당인과 태학생 1,000여 명을 체포하게 한다.

 

176년 당인의 문하생, 부자(父子) 및 형제, 5촌 내의 친척은 모두 면직시키고 금고에 처한다는 조령이 내려진다.

 

이 사건들을 총칭하여 제2차 당고의 화(黨錮之禍) 또는 당고의 옥(黨錮之獄) 또는 당고의 금(黨錮之禁)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계속되는 당고의 탄압으로 관료층은 권력을 빼앗기게 되고 환관들은 십상시를 중심으로 조정과 국정을 더욱 농락한다.

 

이후에도 환관끼리의 권력 쟁투는 계속되었으니 왕보(王甫)는 발해왕(渤海王)인 유리(劉悝)를 반역자로 몰아 자살케 하는 등 권세를 떨쳤으나, 179년에 양구(陽球)의 탄핵을 받아 왕보는 죽는다.

 

나머지 환관 세력들의 거물이었던 조절(曹節)은 양구(陽球)와 진구(陳球)를 모략해 죽이고, 조절은 181년까지 천수를 누린 후 죽는다.

 

184년 황건적(黃巾賊)의 난이 일어난 뒤에야 조정은 비로소 황건난 토벌을 위해 인재가 필요 했으므로 당고령을 해제하고 당인을 사면하는 조령을 내린다.

 

이 기간 동안 강(羌)족과 선비(鮮卑)족 같은 이민족들의 침입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천재지변이 많이 발생했으며, 각 지방에서는 반란이 많이 일어난다.

 

이때 장환, 단경, 황보규 같은 사람들이 이런 반란들을 진압하는데 분주했지만, 영제 자신은 조정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아, 정치의 실권은 장양과 조충 등의 십상시(十常侍)라고 불리는 환관들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이렇게 조정의 권력을 두고 싸움을 벌인 이상의 내용만으로도 국정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은 뻔하니 백성의 삶은 말해 뭣하랴!

 

사회는 불안정했다.

 

이틈을 비집고 한나라 총 13개 주 가운데 9개주에 거쳐 최소 신도수 36만명 이상으로 세력을 키운 대현량사(大賢良師)라고 칭하는 장각(張角)이 184년 황건기의(起義)를 일으킨다.

 

이 황건기의(起義)에 의해 후한 왕조는 결정적 위기에 몰렸지만 노식, 황보숭, 주준과 이들을 도운 유비, 조조, 손견 등 지방 호족의 협력과 장각의 급사에 의해서 황건적 진압은 일단 성공한다.

 

그러나 황건기의가 발생하기까지의 정국을 보고 있던 군벌들 즉, 지방의 호족들은 황건난을 빌미로 군사를 거두지 않고 유지하며 그 세력을 더 키워간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방 호족들이 대두하게 되며 후한의 국력은 더더욱 쇠퇴해 간다. 이후, 지방 군벌 간의 쟁투를 거치며 조조, 유비, 손권 세 사람을 주축으로 하는 삼국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한편 영제는 황후였던 송씨를 폐하고, 하씨를 황후로 앉히고 하씨의 오빠인 백정출신 하진(何進)을 대장군으로 삼는다. 하진과 십상시는 권력을 놓고 대립한다.

 

하황후와 영제의 친어머니인 동태후(董太后) 사이의 갈등도 깊어져 동태후는 폐해진 후 죽는다.

 

189년, 영제는 34살 나이로 붕어한다.

 

후계자를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 붕어했기 때문에, 붕어후에 유변(劉辯)과 유협(劉協) 사이에서의 황위 계승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영제 시대는 십상시 같은 내시를 중용하고 백성에게 무거운 부역을 부담하게 하여, 민심은 후한을 완전하게 떠나게 된다.

 

그 사이를 태평도 창시자

장각이 파고들며 9개주에 걸쳐서 삼 사십만의 교세를 확장하여 끝내는 황건기의를 일으키게 되니 한나라는 결정적으로 붕괴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백성에게 부과된 무거운 부역을 좀 더 알아보면, 관리에게 이리저리 뜻기는 것과 물지 않고는 되는 것이 없어서 바쳐야 했던 뇌물. 그러나, 백성 전체의 삶을 더욱 궁핍하게 한것은 동전의 가치 절하로 인한 엄청난 인플레이션!!!  

 

후한 4대 목종(穆宗) 화제(和帝) 이후부터는 대외적으로는 해마다 서강, 흉노와 전쟁을 하면서 많은 돈을 쓴다. 뿐만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사치한 생활을 누린다.

 

그 돈을 모두 동전으로 마구 찍어서 썻다.

적은 양의 구리로 더 많은 동전을 찍어 내는 주조 기술을 개발하면서까지.

 

후한 8대 경종(敬宗) 순제(順帝) 때는 중앙정부의 1년 수입이 동전으로 60억개에 이르는데, 이는 서한 시기 2백년 내내 주조한 동전 총량의 2%를 상회하는 것이었다.

 

서한 시기 2백년 동안 찍은 동전은 총 3천억개.

 

4대 화제(和帝)부터 8대 순제(順帝)까지 팽창한 인플레이션은 줄지 않고 확장했을 것이다. 이렇게 악화된 경제를 한나라 무능한 군주의 쌍두마차 환영(桓靈)으로 불리는 11대 황제 환제와 12대 황제 영제가 잡을 수 있었겠는가? 한나라는 14대 헌제(獻帝)를 끝으로 망한다.

 

이상 영제 시대는 이름의 기운이 나쁜 황제 유굉이 환제에 이어 합구필분(合久必分)의 빌미를 더 제공하며 한나라를 더 몰락하게 한다.

 

누구나 이름의 기운 처럼 산다.

이름의 기운을 알고 좋은 선택을 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자.

이제부터는 어드카빙주 성명학으로 이름을 풀어 보고 인관관계를 하자. 그 사람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고 혈액형보다 더 정확하게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다.

 

다음은 이름삼국지 장각 1편이다.  장각 이름풀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의 삶 현장으로 새롭게 쓰는 창작물이다.

 

이름삼국지 장각 1 편에서 장각은 서울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반값 등록금 실현하라"며 기의(起義)를 하고

 

이름삼국지 장각 2 편에서 장각은  "청년 고용늘리라"며 전경련회관과 대기업 본사, 그리고 여의도를 넘나들며 기의(起義)를 하고

 

이름삼국지 장각 3 편에서 장각은  "동네상권 침입말라"며 대기업 할인점과 마트 및 재벌3세의 빵가게를 대상으로 기의(起義)를 하고

 

이름삼국지 장각 4 편에서 장각은  "시민당에 한표"를 달라며 새로운 정당의 총수로 정치판에 뛰어드는 기의(起義)를 한다.

 

이렇게 이후 작품 전개는 두가지 주제로 펼쳐지는데

 

첫째는, 이름풀이 주인공의 삼국지 소설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둘째는, 첫째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그 주인공의 이름풀이를 바탕으로 당시의 상황을 지금 우리의 삶 현장으로 새롭게 써내려 갈 것이다.

 

이런 작업을 하는 이유는 삼국지가 소설 속 1,800여년 전으로 거슬러 되돌아가서 칼과 창을 들고 전쟁을 하던 과거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우리 삶의 현장 이야기로

 

삼국지 등장 인물에 따라서

 

정치인이 되기도 하고, 기업의 총수가 되기도 하고, 경영기획실장이 되기도 하고, 과장이 되기도 하고, 비정규직 일꾼이 되기도 하고, 편의점 알바생이 되기도 하는 등등 ...

 

삼국지 주인공 그 인물 이름기운을 바탕으로 지금의 현장에 적용을 해보자는 것이다.

이름삼국지가  읽을 꺼리가 충분한 소설의 영역을 넘어서 처세와 경영, 그리고 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자리매김 된다면 금상첨화.

 

이어지는 이름삼국지 장각 1 편에서

 

장각은 동생 둘을 먹여살리고 보살피는 책임감 있고 애틋한 소년 가장으로 등장한다.

 

천공대학(天公大學)교 한의과에 다니는 장각.

반값 등록금 실현 대학생연합회장이 되어 기의(起義)를 하는데...

 

서울.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여의도 한강둔치. "반값 등록금 실현하라"

 

그 현장에 장각이 있다.

 

다음편에...

 

이름은 인생의 비밀지도/좌우명
이름으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
이름풀어 보면 인생살이 다 나오니 처세법도 알 수 있다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것을 알고 삶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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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3-09-21 20:38
2014년 6월 10일. 오후 두시. 서울.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여의도 한강둔치.

 "반값 등록금 실현하라"

노란 두건을 이마에 동여맨 36만명 청춘이 뿜어내는 젊음의 열기에 아지랑이가 이글~지글~ 피어오른다. 조조, 유비, 관우, 장비는 시위 진압 전투경찰로 나서는데...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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