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펀드 계좌수 2,500만 계좌 돌파

2008년5월말 기준 전체 계좌수는 전월대비 15만3천계좌가 늘어난 2,500만계좌를 기록하였으며, 적립식 주식형펀드 계좌수 역시 4월말대비 11만3천계좌가 증가해 1,400만 계좌를 돌파

국내외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및 적립식 펀드로의 꾸준한 자금유입과 신규계좌수 증가세를 나타냄

업권별로는 증권사의 판매비중이 은행권 등 기타 업권에서의 판매규모 증가로 그 비중이 줄어들면서 사상 처음으로 50%미만으로 하락

신규 판매채널의 진입, 은행 등 기타 판매채널에서의 판매규모 증가 및 개인투자자 비중 증가 등으로 인해 증권업권 비중 감소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우리은행은 5월 한달간 적립식 판매잔액이 6,593억원이 증가. 지난 2월말이후 월평균 약6,300억원이 늘어나며 4개월 연속 판매회사 중 월별 적립식 판매규모 증가 1위를 차지

반면 적립식 판매잔액에서 1천억원 이상 큰폭의 증가세를 보여 왔던 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각각 665억과 836억원이 증가하는 데 그침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 슈로더, 우리CS, 하나UBS, 한국투신운용 등 5개사가 전체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액의 78.9%를 차지하며, 적립식 펀드 판매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보임

운용사별 총판매잔액 대비 적립식 비율은 한국밸류자산운용이 47.6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다음으로 신영투신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40%이상의 적립식 비중을 나타냄

출처 : 자산운용협회  

200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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