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2008. 6. 30(월) 연우이앤티(대표 김창세, www.ywent.com)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2사(벤처 22사, 일반 40사)가 되었다.

연우이앤티의 주식은 07년말 현재의 주당순자산가치로 산정된 385원을 기준가격으로 하여 2008. 7. 3(목)부터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연우이앤티의 발행주식수는 2,000,000주(액면가 500원), 주주수는 18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김창세 외 4명(지분율 58.19%)이다.

연우이앤티는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로써 SLIC 및 COIC*등이 주력 제품이며, 향후에는 자가영상방범장치(X-Cop) 제품화를 준비중이다. 동사는 INNO-BIZ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또한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SLIC 및 COIC: 기업체 등에서 외부로 전화를 걸기위하여 스페셜코드(EX 9)를 누르고 전화를 하는 경우 상대방 전화로의 통화로를 구성하는 장비

07년말 연우이앤티의 총자산은 31억원, 부채는 23억원, 자본금은 10억원, 자본총계는 8억원으로 자본이 일부 잠식되어있으며, 07년 매출액은 33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하였다.

200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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