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008. 6. 25. 제7차 회의에서 3개 회사 주식에 대한 미공개정보이용 등의 혐의로 관련자 8인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금번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치사례는 대표이사의 횡령, 상장회사의 경영권 변동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미공개정보이용 및 일반투자자의 시세조종 등의 불공정거래 사건으로서 특정 종목의 주가 및 거래량이 급변하는 경우 당해종목이 불공정거래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평소 회사의 경영·재무상태, 공시사항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신중하고 건전한 투자자세가 필요하다.

200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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