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신탁업 인가

특정금전신탁 및 종합재산신탁 등 본격적인 추진 계획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金起範, www.imeritz.com)은 2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메리츠증권은 신탁업 인가 획득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고 올해 초 신탁팀을 신설해 준비해왔다. 또한 우수 인력을 영입하고 체계적인 신탁운용시스템을 구축해둔 상태다.

메리츠증권은 앞으로 특정금전신탁 및 종합재산신탁 등을 이용한 상품 및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금융위의 신탁업 인가는 메리츠증권 외에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도 함께 받았다. 이로써 국내에서 신탁업을 취급할 수 있는 증권사는 모두 16개로 늘어나게 됐다.

[* 기존 신탁업 인가받은 국내증권사(13개)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교보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문의: 메리츠증권 신탁팀 홍석준 팀장(tel. 6309-4647)

200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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