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은행
◇ 가계대출 잔액 및 증감 추이
2008년 5월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489조 6,243억원으로, 월중 4조 3,177억원(+0.9%) 늘어나 전월과 비슷한 폭으로 증가 <전월: +4조 8,884억원, +1.0%>
* 예금은행 및 비은행금융기관(상호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신탁 및 우체국예금 계정)
예금은행 대출은 신용대출 등이 전월과 비슷한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주택담보대출 증가폭(+2.4조원 → +1.5조원)이 줄어든 가운데 월중 2조 7,635억원(+0.7%) 증가
<전월: +3조 3,766억원, +0.9%>
비은행금융기관 대출은 상호금융(농·수협 등의 지역조합) 등 신용협동기구 대출을 중심으로 월중 1조 5,542억원(+1.4%) 증가 <전월: +1조 5,117억원, +1.3%>
한편, 2008년 5월말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8.7%로 전월보다 0.6%p 상승
◇ 예금은행의 지역별 가계대출 동향
2008년 5월말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가계대출 잔액은 266조 4,922억원으로, 월중 2조 3,222억원 증가(+0.9%)하여 전월(+2조 5,472억원, +1.0%)과 비슷한 폭으로 증가
인천 지역의 가계대출은 주택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
비수도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107조 3,623억원으로, 월중 4,412억원 증가(+0.4%)하여 전월(+8,294억원, +0.8%)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축소
울산·경북·전남 지역 등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전월중 큰 폭의 증가를 보였던 부산지역을 비롯하여 대구·강원지역은 월중 감소를 시현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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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보도자료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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