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마켓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인터넷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인터넷을 통한 대출 역경매 서비스제공업체가 속속 등장하며 아이비즈맨(대표 성기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비즈맨(www.ibizman.co.kr)은 지난 12월말 서비스 개시 후 2개월이 조금 지난 지금 가입회원이 7500명을 넘어 설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고, 대출 거래 고객 또한 1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비즈맨의 대출 역경매 방식의 특징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P2P(개인간의 거래) 방식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기관(시중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등) 대출 상담사들을 판매자로 확보하여 대출이 이루어 지고 있어 고객이 안심 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출상담사들 간의 경쟁으로 대출 금리인하를 기대 해볼 수 있다. 대출희망자는 담보대출, 신용대출, 학자금대출, 사업자대출, 공무원대출 등 금융권 모든 대출 상품을 역경매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대출 희망자가 대출 상담사를 선택하기 전까진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지 않아 P2P 대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최대한 줄였으며, 대출신청 시 아이비즈맨과 제휴되어 있는 한국신용정보를 통해 신용정보를 조회한 후 대출을 신청하기 때문에 신용정보 조회 시에도 조회기록을 남기지 않고 대출 가능 유무 판단이 가능하다.
성 기범 대표는 "아직도 대출중개서비스의 경우 불법 수수료, 고금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고객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아이비즈맨의 경우 불법 수수료 없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여 간 시스템을 개발해 왔고 앞으로도 건전한 여신문화 정착과 선진금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역경매 시스템을 개발 보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진화하고 있는 인터넷 대출중개 서비스가 건전한 여신문화를 정착시키고, 서민 금융 시장의 또 다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0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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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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