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Youth Camp for Asia's future) 특강
행사명: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Youth Camp for Asia's future)
행사주제: 창조적 아시아와 함께하는 아시아 청소년
행사기간: 2008. 7. 29(화)∼8. 18(월)(21일간)
※ 아시아 청소년 포럼(올림픽파크텔: 7.31∼8.1)
- 특별강연: 알리아 사버(Alia Sabur) 건국대 교수, 7. 31<목> 13:30∼15:00,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
- 강연주제: 창조적인 아시아와 국제사회에서의 미래(Creative Asia and its future in the international society)
장소: 서울(올림픽파크텔 등), 강원도(현대성우리조트 등)
인원: 총 320명(23개국 아시아 청소년 270명 및 AYC 지도자 50명)
주최·주관: 보건복지가족부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후원: 외교통상부, 현지 한국대사관,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AYC)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가 개최하는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청소년 캠프가 '창조적 아시아와 함께 하는 아시아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건국대학교 알리아 사버(Alia Sabur) 교수가 동 행사 중 7월 31일 열리는 '아시아 청소년 포럼'의 특별강연을 위해 참석한다. 그녀는 뉴욕에서 태어난 생후 8개월부터 글을 읽고 10세에 미국 스토니브룩대에 입학, 14세 때 졸업하는 등 어릴 때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월에는 세간에 화재를 뿌리며 세계 최연소로 건국대학교 신기술융합학과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사버 교수는 특강을 통해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아시아와 아시아의 발전을 위한 아시아 젊은이들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고, 천재성으로 남달랐던 성장 일대기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키 위해 했던 수많은 노력과 경험담을 이야기 한다. 아울러 23개국 27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90분간의 강연을 통해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사버 교수는 "개인적이면서도 직업인으로서의 목표는 자신의 배움의 열정을 나누는 것이며, 청소년들이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수 있어 행운이라며, 아시아 대륙과 젊은이들이 잠재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식과 생각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본인도 작은 힘이지만 나노 기술 등 신소재 연구에 매진해 한국과 아시아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하는 등 자신의 포부도 밝혔다.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청소년캠프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21일간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청소년 축제 중의 하나로, 7월 30일과 31일에 각각 개막식과 알리아 사버 교수의 특별강연이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예정되어 있다.
200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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