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최초로 포인트를 상품에 부착,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M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M포인트가 다시 한번 진화한다"

M Product 서비스: M포인트 상품에 부착, 제품 구매 시 특별 M포인트 제공

- 카드 결제 시 0.5∼3% M포인트 기본 적립 + 제품별 최고 7% M포인트 추가 적립

- 해당 제품 구매 시 포인트 태그(tag) 수령, 홈페이지에서 등록하여 M포인트 적립

- 런칭 상품: 올림푸스, 아이리버, 바나나 리퍼블릭, 만다리나덕 등의 인기 아이템 중 선정

- 런칭 이벤트: 8월 31일까지 M Product 포인트 적립 회원 중 추첨 통해 244명에게 올림푸스 카메라와 아이리버 MP3 플래이어 등 다양한 선물 증정

혁신적인 신용카드 포인트 서비스가 나왔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는 카드업계 최초로 포인트를 상품에 부착,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M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M Produc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M Product는 가맹점 단위로 운영되던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개별 브랜드와 상품 단위로까지 확대한 신개념 서비스.

현대카드는 M Product로 선정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품 가격의 최고 7%에 이르는 M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M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카드로 M Product를 구매하면 M포인트(결제액의 0.5∼3%)도 함께 적립된다. 적립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를 살 때 최고 200만 원까지 사용하거나 GS칼텍스, 홈에버,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M Product 상품을 구매한 회원은 제품 상자 속이나 매장에서 M포인트 일련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태그(tag)를 수령,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M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카드는 올림푸스(OLYMPUS)와 아이리버(iriver)를 비롯해 패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 만다리나덕, 알로앤루(allo&lugh) 등의 인기 상품을 M Product 런칭 아이템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자사의 세련된 브랜드 정체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품목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 Product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 달 31일까지 M Product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 중 244명을 추첨, 올림푸스 뮤 1010 디지털 카메라와 아이리버 M Player MP3 플래이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 Product는 현대카드가 고객들에게 더 큰 포인트 적립 혜택을 드리고자 시행하는 매우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현대카드 M Product로 선정된 상품은 유행 아이템이 되는 윈윈(win-win) 비즈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M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카드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100포인트 사용, 40포인트 적립되던 것을 100포인트 사용, 50포인트 적립으로 확대했다. 또 전국 40여 개 롯데시네마와 이천테르메덴, 덕산스파캐슬 등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