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타 누나 나의 멘토가 되워줘>, 서울대 학생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10대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종합교육브랜드 케이스 스터디 플래너 사이트(www.studyplanner.co.kr)에서 청소년을 위한 멘토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대학생이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서적을 지난 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설타'(설보연 누나는 산타클로스'의 줄임말)로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설보연. 저자는 그동안 케이스에서 스터디 플래너 사이트의 방송 활동을 토대로 <설타 누나 나의 멘토가 되워줘>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 3년간 20만 명의 학생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40가지 멘토링을 담고 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에서부터 답답하고 무료한 학교 생활을 '신나는 일상'으로 바꾸어줄 비법, 성공하는 생활 습관, 비전을 설정하고 나아가는 방법,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설득력 있게 청소년의 시각에서 들려준다.
한편, '성공하는 계획짜기', '수업시간 100배 즐기기' 등 진짜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법을 들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입시현장에서 꿈을 잃고 있는 10대들이 꿈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경험담이 수록되어 있다.
이밖에도 '쭉쭉 빵빵 착한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 등 외모, 이성에 대해 한참 관심이 많은 사춘기 후배들의 말 못할 고민도 속시원하게 풀어주며, 싸이월드 페이퍼에 연재되고 있는 20컷의 웹툰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200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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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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