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경기불황에도 호텔리어는 인기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드벡 한국호텔교육원에서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드벡 한국호텔교육원(www.koha.co.kr)은 2001년부터 국내최초로 호텔실무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200여명의 수료생을 육성하고 있는 국내최대규모이다.

월 150여명의 예비호텔리어들이 현재 이 시각에도 전문서비스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호텔실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업계1위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호텔교육원은 교육수강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교육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또한, 사업부분을 호텔실무교육,호텔유학,해외호텔인턴쉽으로 확장하여 호텔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폭넓은 정보와 서비스로 각종 할인혜택까지 가능한 원스톱시스템(onestop system)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 기업의 특징이다.

특히, 2009년 상반기부터 특급호텔의 인사담당자들이 신규채용을 올해보다 10%정도 늘리겠다고 밝혀 더욱더 이목이 집중된다. 인사담당자들은 직원 채용시 국제화시대에 맞는 서비스마인드>어학능력>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을 모집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올해보다 내년의 경기회복과 관광산업부양정책 기대감으로 풀이되며 특급호텔관계자들은 발 빠르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드벡 한국호텔교육원(www.koha.co.kr) 교육관리부 이문희부서장은 특급호텔에서 필요한 우수한인력을 육성하기위해 최적의 실무교육커리큘럼을 구축하였으며, 리쿠르팅 서비스까지 체계적인 취업관리가 들어간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취업 준비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원자들이 특급호텔에 대한 "취업의벽"을 너무 높게 보고 있다며, 비전공자 혹은 기초어학수준도 3개월 동안 호텔실무교육으로 충분하게 특급호텔에 취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호텔리어는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 및 급여에 해외연수지원을 통한 직원교육까지 갖춰져 최근 들어 대학생들의 직업 선호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전문직종이기 때문에 호텔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전공&비전공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해볼만 하다.

200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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