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4계절 나눠가기 캠페인", "우리국민 모두 한국관광홍보대사" 주제 중 택일,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접수
네티즌도 우수작품 심사에 참여하세요! 네티즌 대상 신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제5회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를 실시한다.
광고 주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휴가 4계절 나눠가기(휴가분산제 캠페인)"와 우리국민의 관광에 대한 서비스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 "우리국민 모두 한국관광홍보대사(친절마인드 홍보 캠페인)"로, 두 부문 중 선택하여 응모 가능하며, 응모는 공동출품작 포함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상(1점) 장학금 500만원, 금상(2점) 200만원, 은상(3점) 100만원, 동상(4점) 50만원이 상패와 함께 주어지며, 입선(약간 수) 당선자에게는 상장 및 기념품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네티즌 대상이 신설되어 일반 네티즌들이 우수작품 선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50여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공사홈페이지에서 4월 23일부터 5일간 실시되며 네티즌 대상으로 뽑힌 1점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접수는 오는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이며, 응모 대상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물론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도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홈페이지(www.visitkroea.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후 우편 또는 내방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입상자는 5월 중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08. 3. 1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