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직업훈련기관대학들이 참여하는 평생능력개발관, 성장동력관 등 운영

구인-구직-훈련이 연계된 기업-취업예정자 만남의 장도 열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월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이하여 "꿈이 실현되는 아름다운 세상-어울림"이라는 주제로 능력개발 ★ Job 페스티발 행사를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중에는 전문교육·훈련기관의 프로그램과 우수훈련과정을 소개하여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는 평생능력개발관, 차세대이동통신 등 성장동력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들이 참여하는 성장동력관 등이 운영된다.

※ 능력개발관: 한국폴리텍대학 등 40개 교육·훈련기관 참여하여 건축기술, 패션, 보석, 컴퓨터, 디자인, 정보통신 등 시연

성장동력관: 디지털콘텐츠/SW솔루션, 차세대이동통신, 지능형홈 네트워크, 지능형로봇, 디지털TV방송, 디스플레이, 미래형자동차, 바이오 신약/장기 부문 20개대학 참여

또한 종전의 취업박람회와 달리 대전·충청지역의 인력수요를 통해 선정된 4개직종(경영회계사무, 건설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구인-구직-훈련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기업-취업예정자 만남의 장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이색적인 직업을 배우고 직접 참여하는 직업체험교실, ▲2007충남 전국기능경기대회와 전국 교육·훈련기관의 매체경진대회의 최우수작품전시, ▲동아리 공연 및 문화행사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생직업체험관: 플로리스트, 네일아트, 바리스타, 칵테일, 소믈리에, 벌룬아트, 페이스페인트 등

※동아리공연 및 문화행사: 통기타, 댄스, B-boy, 랩, 미래유망직업동영상 등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이번 페스티발은 매년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최대 평생능력개발축제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hrdfestival.org)를 참조하면 된다.

200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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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기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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