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27일 이틀 간 교보문고 각 영업점에서 실시
매해 여름방학이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교보문고에서도 방학시즌이면 유아/아동 도서의 인기가 높다. 실제 교보문고 2007년 도서 판매량을 살펴보면 7월과 8월 유아/아동 도서 판매량이 한 해 평균에 비해 약 13%가 높다. 하지만 정작 부모들은 독서와 교육을 어떻게 연결지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독서 교육을 전해주고 싶다면 서점을 가보는 건 어떨까. 교보문고(대표 권경현, www.kyobobook.co.kr)는 7월26일(토), 27일(일) 오후 3시 잠실점, 목동점, 분당점, 창원점 각 영업점에서 독서코칭강연회를 실시한다. 대상은 영 유아 자녀를 둔 부모. 독서를 통해 자녀의 재능개발 및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자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독서코칭 스킬을 제시한다.
독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이번 강연회에 참가한 부모에게 교보문고 READ 독서행동검사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교보문고는 現 독서코칭전문가들에게 엄마가 자녀에게 읽어주는 책 50선을 추천받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도서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더블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도서교환권을 증정한다.
부모의 독서코칭은 자녀의 독서 효과를 배가시켜
최근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책을 읽히기만 하면 된다는 맹목적인 책 읽기 강요. 부모에게는 자녀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면서, 교육을 따라오게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의 독서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가지는 특성과 기질에 대한 민감한 관찰과 정보를 필요로 한다. 부모는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고, 아이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를 직접 독서코칭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은, 독서코칭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코칭하는 과정 속에서 부모와 신뢰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200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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