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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경기 회복세, 내년 1분기에도 지속
  글쓴이 : 이수열     날짜 : 07-12-21 03:56    
 

 

대한상의 919개 유통업체 조사 ... 내년 1분기 RBSI 전망치 110

통신판매(136), 전자상거래(118) 내년 유통업 주도

상승세는 다소 둔화: 3/4 112 → 4/4 116 → 08.1/4 110


소매경기 회복세가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는 21일 전국 919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08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전망치가 110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분기 전망치 116에 비해 상승세는 한풀 꺾인 것이나 4분기보다 내년 1분기 경기를 더 좋게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최근의 유가폭등,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건설경기 악화 등 대내외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소비심리 회복이 가시화되고 우리경제의 활력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했다.


R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내년 1분기는 홈쇼핑으로 대표되는 통신판매(115→136)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대형마트(123), 전자상거래(118)가 각각 3분기, 4분기 연속 기준치를 상회하면서 이들이 유통업 경기 전반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에 소형점인 수퍼마켓(86→92), 편의점(77→67) 등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조사되어 업태별 양극화 현상은 장기화 될 전망이다.


업태별로, TV 홈쇼핑으로 대표되는 통신판매업은 4/4분기에 양호한 매출실적(104)을 기록하였고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도 136로 나타나 매출확대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의는 "통신판매 특성상 동절기 상품의 종류가 다양한데다가 고가품(의류 등), 김치냉장고 등의 매출증대가 예상되어 내년 1분기 경기전망이 긍정적 전망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전자상거래(118) 역시 올해 오픈마켓 30%, 일반종합몰 13%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의 증가 등으로 RBSI 전망치가 4분기 연속 기준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123), 백화점(111) 역시 내년 설 대목에 대한 기대감으로 1분기 경기를 비교적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반면, 수퍼마켓(92)과 편의점(67)은 고유가 등에 따른 물가오름세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계절적 특성이 맞물려 내년 1분기 경기가 악화될 전망이다. 수퍼마켓은 대형마트와의 가격 경쟁력 열세와 동절기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횟수 감소가 소위 동네상권 약화를 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편의점(67) 역시 야간매출 비중이 크게 줄고 있는데다가 주류, 음료, 빙과류를 취급하는 업종특성으로 4/4분기 매출실적(29)이 크게 감소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내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년 1분기 전망치(67)는 올해 1분기 41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편 국내 유통업체들은 내년 1/4분기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소비심리 위축(33.6%)과 경쟁격화(22.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인건비부담(11.2%), 유통마진하락(9.0%), 상품가격상승(8.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인력부족(5.3%), 자금부족(5.1%), 기타(4.8%)>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 환율불안 등 잇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들이 향후 경기를 나쁘지 않게 보는 것은 경기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라며, "실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대내외 불안요인 해소에 정책역량을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200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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