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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03 18:17    

인사담당자, 직무 관련 경험 드러난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

- 2016년 주요 그룹 공채 전형 -


 

- 해당 직무에 종사하기 위해 준비해왔던 과정, 본인만의 경험 등 기술해야

- 미사여구 사용, 스펙나열식 전개, 회사명 오타, 비속어 등은 감점요인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하반기 취업에 성공하려면 본인의 직무 관련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고 조언했다.


 

전경련이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에서 개최한 ‘2016년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서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8개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이 진행된다며, 자기소개서에 직무관련 경험과 역량을 얼마나 잘 녹여내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요 그룹별 채용제도를 살펴보면

삼성그룹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무적합성평가를 실시한다. 직무적합성평가는 지원자의 전공과목 이수 내역,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특히 에세이의 내용이 중요하며, 본인이 해당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쳤는지를 부각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무적합성평가와 필기전형 GSAT(소프트웨어개발인력은 SW역량테스트)를 통과하면, 3단계(실무-창의성-임원) 면접전형이 기다리고 있다. 창의성 면접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지원자가 40분간 검토, 10~15분간 발표한 뒤, 면접담당자와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개하는지를 평가한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공통>

- 인재상 : 열정, 창의혁신, 인간미/도덕성

- 채용 프로세스 : 직무적합성평가 → GSAT/SW역량테스트 → 면접전형

- 서류전형 유의사항 : 직무적합성평가는 지원서內에세이를 통해 직무역량 평가

- 필기전형 유의사항 : S직군(소프트웨어개발인력)은GSAT 대신SW역량테스트응시,

디자인직군은GSAT 대신포트폴리오 제출

- 면접전형 유의사항 : 실무면접, 창의성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

* 창의성 면접은 주어진 주제를 지원자가 40분간 검토, 10~15분간 발표한 뒤

면접 담당자와 토론하는 형태로, 독창적 아이디어 전개능력을 체크

- 2개 이상 계열사에 중복지원 안 됨

- 커리어비전이 명확하고, 전문기초역량이 있는 인재를 선호

* 커리어비전 : 본인의 직무개발계획, 라이프 플랜 등

* 전문기초역량 : 해외영업은 외국어능력, SW는 코딩, HW는 ArtWork설계 등

*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 : 삼성그룹의 필기전형(인적성시험)


 

SK그룹

스펙을 최소화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류에 사진, 어학성적, 해외경험 등의 기입란을 삭제하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경험이 회사의 인재상과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필기전형에서는 직군별 필요역량을 검증하며, 면접에서는 직무PT 등을 통해 직무적합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계열사간 중복 지원은 허용되지 않으며,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장애인을 선발하는 별도의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공통>

- 채용 프로세스 : 서류전형 → 필기전형(SKCT : SK Competency Test) → 면접

- 자기소개서 작성팁 : 자신이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얼마나 적합한 역량과

재능을 갖추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솔직하게 작성. 화려한 미사여구나 스펙을

나열하는 내용 전개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특히 지원자의 도전, 패기를 어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도전적 시도를 통하여 무엇을 배웠는지 보여

주는 것이 중요. 비록 실패를 했더라도 난관 돌파 과정에서의 투지와 지원자가

깨닫고 배운 점을 강조해야함

- 필기시험 유의사항 : 필기전형인 SKCT는 단순 지적 능력만이 아니라 실행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상황판단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심층역량은 인성을 측정하는 검사로 꾸밈없이 답변하는 것이 유리

- 면접전형 유의사항 : 회사별 차이는 있으나 Presentation, Group Discussion,

심층면접 등 1~2회의 심도 있는 면접 과정을 거쳐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만큼, 지원자는 본인이 가진 역량과 태도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

- 올해 변화내용 : 스펙 최소화를 통한 ‘능력중심의 열린채용’ 강화, 취업준비생

대상 채용 정보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 온라인 Contents 활용 확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그룹 차원 장애인 공채 시행

<SK텔레콤>

- 마케팅, B2B솔루션사업, 신규서비스기획 직무는 전공무관 모집

- R&D, Big Data, 소프트웨어개발직은 1~5개의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제출해야함

<SK이노베이션>

- 주로 인문계는 경영지원, 비즈니스(마케팅/Trading), 이공계는 엔지니어, 연구

개발직을 모집

<SK E&S>

- 올해부터 직무PT를 새롭게 실시하며, 전공 관련 기본지식을 묻는 질문이 많음

<SK플래닛>

- 광고/기술직 외에는 전공무관으로 모집


 

LG그룹

최대 3개 계열사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서류통과 후 한자, 한국사 등이 포함된 인적성검사에 응시해야 하며, LG채용홈페이지에서 샘플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LG전자는 일부 직무(HW, SW, 기구, 회계)의 경우 직무지필시험을 실시한다. 면접은 실무면접(직무/역량)과 임원면접이 있으며, 영업/마케팅 직무는 1박 2일 합숙면접이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영업기술/영업마케팅 직무의 경우 영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능력을 우대한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공통>

- 인재상 : 꿈과 열정, 팀웍, 고객 지향, 정정당당

- 채용 프로세스 :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 면접 → 2차 면접

- 필기전형 유의사항 : 생각하지 말고 본능대로 답할 것. 한자/한국사의 경우

LG채용홈페이지(http://careers.lg.com)에 있는 샘플을 참조

- LG그룹 內3개 계열사까지 중복지원 가능

<LG전자>

- 필기시험 유의사항 :적성검사, 인성검사(LG WAY FIT TEST)로 구성되며, 일부

직무(HW, SW, 기구, 회계)의 경우 직무지필시험 실시

- 면접전형 유의사항 : 실무진 면접은 지원자의 직무 관련 역량 및 비즈니스

스킬을 중점적으로 평가. 인성면접’은 지원자의 과거 행동 경험이나 상황 등에

대한 질문을 주로 함

<LG디스플레이>

- 면접전형 유의사항 : 1차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자 별 직무

적합성과 인성을 확인하고, 2차면접은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자사 인재상과

핵심가치를 기준 지원자가 올바른 인성과 자세를 갖추었는지 확인

- 필요지식 : 엔지니어링직은 디스플레이 공학 개론, 디스플레이 공정 이해 필요,

영업기술직과 영업마케팅직은 영어, 중국어 우대

<LG이노텍>

- 실제 직무 배치는 신입사원교육, 면담 완료 후 이루어짐


 

POSCO그룹

하반기에 4개 계열사가 공동채용을 진행하며, 1개 회사만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전공에 관계없이 융복합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직군별 모집에서 계열별(이공계/인문사회계) 모집으로 전환하고, 복수전공자를 우대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는 잦은 미사여구 사용을 지양하고,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 본인의 진정성 등을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 필기전형에는 언어, 수리, 공간, 도식, 상식 문제가 포함된 PAT테스트가 있다. 면접전형에는 AP(Analysis Presentation)/GD(Group Discussion)면접이 있으며, 올해 인성평가 부분이 강화된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포스코>

- 인재상 : 세계인, 창조인, 실행인

- 채용프로세스 :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PAT) → 1차면접 → 2차면접

- 자기소개서 작성팁 : 화려한 미사여구를 많이 쓰기보다는 지원한 분야에 대한

본인의 진정성 및 준비해 온 모습들이 잘 표현되고, 회사와 산업에 대한 이해가

드러나도록 작성할 것

- 필기전형 유의사항 : 지난해에 이서 PAT(POSCO Aptitude Test)를 실시하며,

언어, 수리, 공간, 도식, 상식 문제 등이 포함

- 면접전형 유의사항 : 면접에서 기본 역량을 판단하는 AP/GD평가 등을 비롯

하여 지원자의 인성평가 측면을 강화 할 계획

- 포스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융복합형 인재(ex. 복수전공 이수자)를 우대

- 하반기에 그룹내 4개 계열사가 공동채용을 진행하며, 1개 회사만 지원이 가능

- 올해 변화내용 : ‘직군별’ 모집에서 전공제한이 없는 ‘계열별’ 모집으로 전환

* 지원자는 전공과 관계없이 희망 직무에 따라 "이공계" 또는 "인문사회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신이 희망하는 계열에 대한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하는

것이 관건

* PAT(POSCO Aptitude Test) : POSCO그룹의 필기전형(인적성시험)


 

대한항공

인재상은 ①진취적 성향, ②국제적 감각, ③서비스정신을 가진 ④성실한 조직인, ⑤Team player이다. 자기소개서는 5가지 인재상에 맞게 본인의 강점이 잘 부각되도록 직접 경험한 사실을 들며 작성하는 것이 좋다. 오타, 비속어 사용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하며, 간결하고 한 눈에 들어오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면접은 1차 토론면접, 2차 PT역량·영어구술 테스트, 3차 인성면접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항공운송사업의 특성상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Team Player로서의 자질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며, 외워서 답변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게 창의성 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 좋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대한항공>

- 인재상 : 진취적 성향, 국제적 감각, 서비스 정신, 성실한 조직인, Team Player

- 채용 프로세스 : 서류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 3차면접

- 자기소개서 작성팁 : 자기소개서 작성시 위 인재상을 유념하여 지원자 본인의

강점이 잘 부각될 수 있도록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근거로 생생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오타, 비속어 사용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하며

간결하고 한 눈에 들어오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

- 면접전형 유의사항 : 면접전형은 3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단계별로 의사표현

능력, 창의력 및 논리력을 집중적으로 평가. 회사의 인재상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과 본인의 지원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갖춰야 함. 특히 다양한 직종의

협력을 통해 최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운송사업의 특성상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고 화합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Team Player로서의 자질이 중요.

외워서 답변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게 창의성 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 좋음


 

한화그룹

여러 계열사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13년부터 인적성검사(HAT)가 폐지되며, 자기소개서 등 서류 심사가 강화됐다. 서류심사는 1차(인사팀), 2차(현업 실무자)에 걸쳐 면밀하게 진행된다. 자기소개서는 그룹 인재상(도전/헌신/정도)에 본인의 경험을 접목시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직무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해야 한다. 면접은 계열사별로 2차 또는 3차까지 진행되며, 역량/PT면접, 합숙면접, 전공면접, 임원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PT면접은 준비(30분), 발표(5~10분), 질의응답(10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모두 현업에서 쓰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공통>

- 인재상 : ①도전적인 한화인 ②헌신적인 한화인 ③정도의 한화인

- 채용절차 :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면접 (→ 3차면접)

- 자기소개서 작성팁 : 인재상에 본인의 경험을 접목시켜 작성할 것

- ’13년도부터 HAT(인적성 검사) 폐지 이후 서류 심사 강화

- 계열사 간 중복지원 가능

<한화(방산)>

- 자기소개서 작성팁 : 직무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기술할 것

- 면접전형 유의사항 : 1차 면접은 PT면접으로 진행되므로 본인의 역량과 특

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구성이 중요하며, 진솔한 질의응답을 통해 본인의

잠재력을 어필해야 함

<한화큐셀>

- 서류심사 : 입사지원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역량 종합평가

- 면접전형 유의사항 : 1차 면접은 역량면접(실무 중심의 역량 면접), PT면접

(준비 30분, 발표 5~10분, 질의응답 10분)으로 구성, 2차면접은 임원면접으로,

역량/인성 등을 종합평가

- 자기소개서 작성팁 : 회사의 인재상과 지원자가 보유한 역량을 회사와 지원자

모두 Win-Win하는 전략으로 논리력 있게 표현


 

LS그룹

하반기에 4개(LS전선/LS-Nikko동제련/LS산전/LS엠트론) 계열사가 그룹공채를 진행하며, 중복지원은 안 된다. 단, 가온전선, E1, 대성전기 등 타 계열사들은 개별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프로세스는 계열사마다 상이한데, LS전선/LS-Nikko동제련은 인적성검사 후 1차면접을 진행하고, LS산전/LS엠트론은 1차면접 이후에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LS그룹의 인재상은 밝고 창의적이며 전문성 있는 사람으로, 자기소개서에 그룹 인재상과 계열사별 비전을 자신의 경험에 접목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회사명 오타는 자기소개서의 첫 번째 검토항목이다. 필기전형 중 인성검사에서는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답변만 고집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아, 자기소개서에서 면접태도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공통>

- 인재상 : 밝고(Positve), 창의적이며(Creative), 전문성(Professional) 있는 인재

- 채용 프로세스

① LS전선, LS-Nikko동제련 :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② LS산전, LS엠트론 : 서류전형 → 1차면접 → 인적성검사 → 2차면접

- 자기기술서 작성팁 : 그룹 인재상과, 각 사별 비전을 자신의 경험과 접목하여

솔직하고 간결하게 작성. 회사명 오타 여부는 첫 번째 검토 항목임

- 필기시험 유의사항 : 인성검사의 경우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답안을 선택하지

말고 본인의 성격에 맞게 솔직하게 선택해야 하며, 시간배분 유의

- 면접전형 유의사항 :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원동기, 포부 등을 일관성 있게 작성해야 함

- 4개 계열사(LS전선, LS-Nikko동제련, LS산전, LS엠트론)는 중복지원 불가하나,

가온전선, E1, 대성전기 등은 개별 공채를 진행해 중복지원 가능


 

대림산업

올해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을 확대한다. 자기소개서는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되, 두괄식, 간결한 표현이 좋다. 대림수산, 대림통산 등 대림그룹과 관련 없는 회사를 관계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하며, 자기소개서에 ‘대림건설’이라고 기재 시 감점요인이 된다. 인성검사는 일관성 있게 생각나는 대로 답변하는 것이 좋다. 적겅검사는 공통영역(언어/수리/문제해결)과 직무특화과목이 있으며, 이중 직무특화과목이 특히 중요하다. 면접은 총 2단계이다. 1차 면접은 多대多 토론과 1대多 역량테스트가 있으며, 토론은 50분, 역량테스트는 20분간 진행된다. 2차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3명의 경영진 앞에서 7분간 발표를 해야 하며, 발표 태도를 중점적으로 본다.

채용절차 및 전형별 유의사항

<대림산업>

- 인재상 : 한숲인상(새로운 / 멀리 / 으뜸 / 고객 / 팀웍 / 약속 / 근검절약)

- 채용 프로세스 :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 자기기술서 작성팁 : 두괄식, 간결한 표현,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대림수산/대림통상 등은 관계사 아님, 대림건설이라고 쓰면 불이익 있음

- 필기시험 유의사항 : 인성검사는 일관성 있게 생각나는 대로 답변하는 것이

좋음. 적성검사는 공통(언어/수리/문제해결)영역과 직무특화과목이 있으며, 이

중 직무특화과목이 중요함

- 면접전형 유의사항 : 1차면접은 토의면접(지원자 5명, 면접관 5명. 찬반 50분

토론 과정에서 태도 체크), 역량면접(지원자 5명, 면접관 3명, 직무기초역량

체크, 1인당 20분) / 2차면접은 15분동안 준비, 경영진 3명 앞에서 7분 발표.

발표 태도 등 체크

- 올해 변화내용 : 직무 역량에 대한 비중 확대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스펙을 보지 않는 대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 대졸공채에서는 직무경험을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회사가 많아, 이를 자기소개서에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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