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청, 714억원 지원…업체당 5000만원까지 대출  최근 내수침체, 고금리 등으로 자금의 압박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27일부터 일반 시중은행 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총 714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은 22일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이라면 연 6.03%의 변동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환기간은 거치기간 1년을 포함해 5년 이내이며,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하는 보증서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은 또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기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컨설팅 등을 이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714억원 중 150억원을 별도로 운용한다.  
 자금 신청 및 접수를 원하는 이는 전국 어디서나 1588-5302로 전화하면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 중 가장 가까운 곳으로 연결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백철안 (042-481-8922)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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