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또1등에 당첨되고도 다시 직장을 찾은 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8개월 전 약 25억원(130만파운드)에 당첨된 영국인 루크 피타드(25)가 그 주인공.

루크 피타드는 복권 당첨 이후 같은 일터에서 일하던 여자친구 엠마 콕스(29)와 함께 바로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호사스런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휴양지에서 오랜 휴가를 즐겼으며, 지금은 세 살짜리 딸과 함께 약 4억5천만원(23만파운드)짜리 저택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예전처럼 땀 흘려 일하고 싶다며 옛 직장인 맥도날드로 복귀, 시간당 5.85파운드(약 1만원)의 보수를 받으며 햄버거를 뒤집고, 카운터 뒤에서 돈을 받는 일을 하고 있다. 시급 1만원은 한달 간 꼬박 일해도 그의 당첨금 은행이자에도 못 미치는 액수이니, 그 결정이 자못 희안(?)하다고 할 밖에 없는 상황.

이에 대해 그는 "모두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인생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며 "새벽부터 일어나 다시 직장에서 일하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피타드의 행동이 배부른 자의 사치로 여겨지겠지만, 그의 용감한 행동은 인생의 참 행복은 비단 돈만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피타드가 설령 예전 직장으로 복귀했다고 하더라도 로또대박의 행운은 아무래도 인생의 커다란 변화와 여유를 가져다 줄 터. 로또당첨자들이 현재 힘든 일을 할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로또마니아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로또마니아들이 로또1등 당첨을 언젠가는 꼭 이루고 싶은 희망으로 여기며 매주 로또 당첨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또리치는 이처럼 로또당첨을 고대하는 로또마니아들에게 "로또1등에 승부수를 걸어볼 만한 획기적인 비법이 있다"며 "로또리치가 강력한 로또1등 당첨을 위해 출시한 랜덤워크 시즌Ⅱ를 활용해 볼 것"을 강력 추천했다.

랜덤워크 시즌Ⅱ가 고도의 압축 필터링 과정을 통해 최적의 로또 특별번호만을 엄선, 1∼3등까지의 당첨이 될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로또리치는 "랜덤워크 시즌Ⅱ의 경우 실제 당첨번호가 압축번호 안에 모두 포함됐을 경우 해당 회차에서 그야말로 초대박 로또잭팟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로또1등 당첨에 대한 희망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랜덤워크 시즌Ⅱ는 로또리치에서 배출하고 있는 당첨조합 중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에 한해 특별 제공된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지금까지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로또1등 당첨조합의 대부분을 배출, 탁월한 적중률을 자랑한다.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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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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