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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의 독립운동가 정환직 선생
  글쓴이 : 이미화     날짜 : 07-08-01 08:16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정환직(鄭煥直) 선생을 2007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적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기간: 2007. 8. 1∼8. 31

○ 장소: 근대민족운동관(제2전시관) 내

○ 내용: 선생이 사용한 벼루집 등 사진·실물이미지 자료 20여점


정환직 선생은 경상북도 영천군(永川郡) 자양면 검단리에서 아버지 정유원과 어머니 순천 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1887년에 44세의 늦은 나이로 벼슬길에 올라 토포사·도찰사, 중추원 의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강제직후 고종황제로부터 밀지를 받은 선생은 큰아들 정용기(鄭鏞基: 1862∼1907)와 함께 1906년 3월 영천에서 1천여명의 의병을 모아 산남의진(山南義陣)을 일으켰다. 영남 전 지역을 망라하며 활발한 의병운동을 전개한 산남의진은 규모나 활동면에서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의진 중 하나였다.


신돌석 의병진을 돕고자 진군하던 아들 정용기 대장이 1906년 일본군에 피체되었으나 선생의 노력으로 9월에 영천으로 돌아와 의진을 정비할 수 있었다. 정용기 대장은 일본군이 영일군 죽장면 입암에 진을 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9월 1일 일본군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역습을 받아 정용기 대장을 비롯하여 의진의 핵심부장과 의병 대다수가 전사하였다.


아들의 순국소식을 들은 선생은 6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의병장으로 나서 의진을 정비하였다. 선생이 이끄는 산남의진은 청송의 보현산 일대와 영일의 동대산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선생은 서울진공작전의 일환으로 의진을 관동지방으로 북상시키던 중 1907년 11월 청하면 각전(角田)에서 일본군에게 피체되었다. 대구로 이송된 선생은 일본군으로부터 귀순을 권유받았지만 끝내 이를 거부하고 결국 영천의 남쪽 교외에서 일본군에게 총살당하여 순국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투철한 항일의병정신과 공훈을 기려 1963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독립기념관에서는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자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하고 관련 사진자료를 8월 한달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200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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