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애틀란타 시 일지 리 데이 헌정 이후 미국에서 모두 7번째

이와 관련, 이승헌 총장 28일 오전 휴스턴 지역 CEO 대상 공개 강연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가 28일을 일지 리 데이로 선정,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축하했다.

미국에서 뇌교육의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을 기리는 기념일 지정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시도 28일을 이승헌 총장의 기념일인일지 리 데이로 선정해 발표하는 한편 이 총장에게 공적을 기리는 문구가 담긴 기념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기렸다. 일지(一指)는 이 총장의 호로, 각종 저술과 뇌교육 확산 등으로 미국 내에 널리 알려져 있다.

휴스턴 시 당국은 이날 시내 청사에 이 총장을 초빙, 빌 화이트 시장이 기념패를 헌정한 뒤 이 총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뇌교육 효과에 관해 환담했다.

이로써 미국 전역에서 모두 7개 도시가 이 총장의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는 날을 지정한 것이며, 이 총장의 미국 내 행보가 한인사회는 물론 전 미주 지역에서 눈에 띠고 있다. 이승헌 총장의 호인 일지(一指)란 명칭을 사용해 조성된일지 리 데이는 그동안 뇌교육을 창시해 미국 사회 곳곳에 보급, 이를 통해 주민들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이로 인해 사회 전 부문에 걸쳐 나타나던 문제를 치유하는 공적을 인정한 것이다.

이 총장은 휴스턴 시의 일지 리 데이 헌정에 보답하기 위해 이날 오전 시내 르네상스 호텔에서 휴스턴 지역 CEO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교육과 관련된 강연을 했다. 이 총장은뇌교육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회를 열고 뇌교육의 핵심을 설명하고 휴스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특히 기업 단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인들을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인EC&C에 대해 역설했다.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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