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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저 장기화로 대일 수출 기업 설 자리 없다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10-24 04:34    
 

 

대일 무역 창구 한일맨파워 협력업체, 2005년 800개에서 250개사로 급감


엔저의 장기화에 따라 대일 수출 관련 국내 제조 기업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전세계 천원샵 1위 기업인 일본 다이소의 최대 공급처인 한일맨파워(대표 박정부)는 지난 2005년 55%에 달했던 국내 제조사 비중이 2007년 현재는 30% 수준으로 낮아진 반면, 해외 비중은 2005년 45%에서 7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업체수로는 2005년의 800여개 기업에서 현재는 불과 250여개 기업이 한일맨파워를 통해 대일 수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맨파워는 2003년의 일본 수출액이 2000억원에서 2005년에는 1580억원, 2006년에는 1350억원으로 줄어 2∼3년 사이에 15%∼21% 가량 줄었으며, 올해는 1450억원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일본 다이소에 물량을 공급하는 한일맨파워의 국내 협력업체수가 줄어든 배경에는 엔저의 장기화에 따른 채산성 악화에 기인하고 있으며, 주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지로 제조기반이 이동하고 있다. 일본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한 대일 수출 효자 노릇을 한 기업들이 도산하거나 해외로 이전하는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한일맨파워는 일본 다이소에서 납품하는 해외 기업들 중 약 2/3분를 취급하고 있으며, 주로 주방용품과 생활잡화 플라스틱, 인테리어, 건전지 등이 주력 상품군이다. 현재까지 일본 다이소에 7만여가지의 신상품을 공급해 왔다. 전세계 28개국 2000여 거래선과 함께 신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한일맨파워의 일본담당 안웅걸 이사는 "국내 천원샵 유통망인 다이소 아성산업은 작년 대비 매출이 50% 가량 늘어나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대일 수출을 담당하는 한일맨파워는 엔저에 따른 영향으로 일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엔저가 지속된다면 국내 제조기반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책이 시급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200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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