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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 2006 실적 및 2007 계획 발표
  글쓴이 : 이수열     날짜 : 07-02-16 05:57    
 

르노삼성자동차, 2006 실적 및 2007 계획 발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이수열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2월 14일(수)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06년 실적 및 2007년 사업 계획>을 발표 했다.


○ 2006년 실적


△ 출범 이후 최대 판매 실적 및 최고의 재무 성과 달성

르노삼성자동차는 2006년 한해 동안 전년 대비 34.8% 증가한 160,408대(내수: 119,088대 / 수출: 41,320대)를 판매하여, 출범 이후 최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은 41,320대를 기록하며, 그 비중이 총 판매량의 25%를 차지 했다.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는 6년 반이 지난 젊은 기업으로서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주는 지표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는 2006년 한해 전년대비 18% 증가한 총 2조 5,800여억 원의 매출액 및 2,000억 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지난 2002년 첫 흑자를 달성한 이래,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주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이 발표한 바와 같이, 2006년 한해 르노 그룹의 수익성 개선 및 2.56%의 영업이익률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해 한국 시장의 상황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신차 출시가 없었던 점을 고려해 볼 때, 이와 같은 괄목할만한 실적을 이룩한 것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성장 잠재력 및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이익의 개선은 증대된 생산성 측면에서의 효율성 제고 및 유통 비용의 절감에 힘입은 결과로서, 과도한 판촉 및 가격 할인에 의존하기 보다는 높은 중고차 시세를 유지해주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 인력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한 미래 설계

르노삼성자동차에 있어 2006년은 기업의 미래를 위해 인력, 설비, 기술에 대한 주요 투자를 실현했던 한 해였다.


우선, 지난해 3월 부산공장에서는 2교대 생산 체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안정적인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보는 물론, 생산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또한 닛산 브랜드로 대규모 SM3 수출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차세대 엔진인 M1G 엔진 생산 라인의 완공과 함께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M1G 엔진은 연간 최대 12만대 규모로 양산되어, SM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계획이며, 향후 본격적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수출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기흥에 소재한 테크니컬 센터(Renault Samsung Technical Center)는 르노 그룹으로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엔지니어들의 우수한 기술력 및 경쟁력을 인정받아, 르노삼성자동차가 수행하기로 결정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규인력을 채용 해 왔다. 이를 통해 434명에 달했던 연구 인력을 650명으로 대폭 충원 했다.


아울러, 르노 그룹의 선진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스쿨을 기흥 테크니컬 센터에 설립 했으며, 2006년 하반기에는 향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총 110명의 엔지니어들과 10명의 구매인력을 프랑스의 르노 테크니컬 센터에 파견했다.


이와 동시에 한국 및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고유한 예술적 재능 및 문화를 잘 융화시키며 <르노삼성자동차 디자인센터>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나아가 SM 시리즈의 고품격 이미지에 발맞추어 우수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10개의 영업 지점을 새롭게 개설 했으며, 전문 협력 정비점도 56% 증설하여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2006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 지속적이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총 624명(영업사원 채용 제외)의 신규인력을 채용했으며, 투자 규모는 2005년 대비 3배 가량 증대 되었다.


△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경영혁신

지난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혁신적인 경영제도를 도입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초기 3년간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간이었다면, 2006년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커미트먼트 2009>의 틀 내에서 성장을 추구 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한 해였다.


르노 그룹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 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로그램 디렉터들을 중심으로 르노 및 닛산의 조직과 유사한 부서간 업무협조(Cross functional ability) 체제를 구축 하였으며, 이에 따라 엔지니어링 조직을 개편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품질, R&D(연구개발), 제조본부를 포함한 본부간 업무협조체제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신속한 수평적인 의사결정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과 지향적인 경영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주요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도입했으며 르노 및 닛산과 함께 얼라이언스 공통지표를 사용함으로써 이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성과와 경쟁력을 벤치 마킹 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업 이미지 정립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르노삼성자동차는 진정한 한국 기업으로써, 최고의 제품 뒤에는 장인정신이 숨어있다는 신념에 따라, 한국 내에서 우수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 해왔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속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와 같은 다양한 전국적인 활동을 후원해 왔다.


○ 2007년 계획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 2월, 르노 그룹에서 발표한 <르노 커미트먼트 2009>에 발맞추어 <르노삼성자동차 커미트먼트 2009>로 명명된 중기 발전 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 최우선>, <최적의 효율성>, <글로벌 현지화>의 전략을 기반으로, 2007년에는 "성장", "품질",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경영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성장: 전년 대비 7.4% 증가한 172,300대의 판매목표 수립 및 SUV의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려운 경제 상황 및 연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원화 강세 등 국내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대내외 여건을 고려하여 2007년 판매 목표를 2006년 대비 7.4% 증가한 172,300대(내수 목표: 12만대 이상)로 수립했다.


특히,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 및 지금까지 추구해 온 원프라이스정책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증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의 제 4차종으로 자리잡을 SUV(프로젝트명: H45) 를 올 하반기에 출시하여 기존 라인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 그룹과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동 디자인 작업과 닛산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부산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될 SUV는 내수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을 강화 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아가 르노 브랜드로 전세계 시장에 수출되어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UV는 올 4월 서울 모터쇼에서, 쇼카(Show Car)의 형태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SUV는 연말에 출시 예정인 관계로 2007년 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 할 것으로 예상되나, 2008년 그리고 향후, 르노삼성자동차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SUV 이외에 2009년까지 두 개의 신모델을 추가로 출시하여 총 25만대를 생산하고, 수출 비중을 총 판매량의 4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 품질: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


지난 5년 동안 외부 조사 전문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확고 부동하게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르노삼성자동차의 고객 만족 극대화를 향한 노력은 이미 입증되어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서 최고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고객만족도 1위의 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품질은 SUV를 비롯하여 향후 출시될 신제품에 반영될 것이며,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은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요한 기본 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동시에 르노삼성자동차는, 닛산의 가솔린 엔진, 기어박스, 온로드(on road)-오프로드(off road)의 다양한 기능, 르노의 디젤엔진, F1에서 보여준 우수한 섀시 성능 등과 같은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안전성능과 고객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쟁력: 생산능력 증대 / R&D 부문의 지속적인 확대 / 협력업체와의 윈윈 전략 / 협력적인 노사 문화 /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 확립


판매량 증가와 SUV의 출시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부산공장의 시간당 생산량(UPH)을 기존 42에서 55로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새롭게 신설된 전사물류 오퍼레이션 조직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력 충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R&D 테크니컬 센터는 연말까지, 연구 인력을 900명까지 증원 할 것이며, 르노로부터 신규 프로젝트 개발의 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르노-닛산 엔지니어링 네트워크로의 통합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며, 르노삼성자동차 엔지니어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나아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그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국내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가 속한 지역 내에서 협력업체와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예정이다.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는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립이 아닌 개방적이고, 솔직하며, 원활한 대화라는 신념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 하기 위해 협력적인 노사 문화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임직원의 복지 향상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브랜드 및 기업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고유의 정체성을 확고 하게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 아이덴터티(BI)의 핵심 가치를 보다 구체화 할 것이며, 르노 그룹과 얼라이언스 내에서 독특한 기업문화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선진화 된 품질관리, 원 프라이스 정책, 국내 최장의 보증정책 등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한 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라고 밝히고, "임직원들의 단합된 노력 및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통해 2007년 경영계획을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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