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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EX'라는 새 얼굴로
  글쓴이 : 한이환     날짜 : 07-02-14 15:39    
 

도로공사, EX라는 새 얼굴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한이환



영문 문자 심벌로 파격적인 선택, 단순·첨단·글로벌 이미지 구현

또한 제 2창업을 여는 지속가능경영 선포로 도로서비스 전문기관으로의 글로벌 기업 도약 선언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가 그 동안 추진한 이미지 통합(CI)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4일부터 새 얼굴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2월 14일(수)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손학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과 80여명의 대외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I 및 지속가능경영 선포식 행사를 가진다.


지난 1969년 한국도로공사가 설립될 당시 처음 마련하여 사용하다가 지난 1971년과 1989년에 두 차례 개편을 한 후 18년 만의 일이다.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얼굴은 EX이다. 고속도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기존의 심벌과는 달리 영문 문자를 심벌로 삼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도록 하려고 이런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현재는 끊임없이 혁신하지 않으면 퇴보할 수밖에 없는 시대인데다 최근의 트렌드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개성을 강조한다. 또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시대적인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수용한 것이다.


고속도로라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을 건설하고 유지ㆍ관리하는 기업이라는 과거의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함으로써 국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임직원의 열망도 파격을 선택한 계기가 됐다.


EX는 이런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 한국도로공사의 상징이 됐다. 핵심 업무영역인 Expressway를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 Excellence(으뜸), Exciting(역동), Expert(전문) 등 道公이 지향하는 가치도 담아


EX에는 한국도로공사의 모든 임직원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Excellence(으뜸), Exciting(역동), Expert(전문) 등도 함께 담겨 있다.


내친 김에 디자인도 파격이라는 단어를 화두로 삼았다. 고속도로를 모티브로 E와 X가 서로 연결되고 교차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즉,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사람과 물류, 정보, 문화를 이어주는 한국도로공사의 핵심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정보화 시대에 한국도로공사의 비전과 미래 지향적 가치를 소프트웨어적인 감성으로 상징화 한 것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CI에 적용하는 색상도 과거 같으면 상상할 수도 없는 파격을 택했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점잖은 색상에서 벗어나 시작적인 주목도가 높은 EX-Red를 주색으로 사용하여 일에 대한 열정과 진취적인 기상을 느끼도록 한 것이다.


또한 주색과 함께 사용될 EX-Orange는 고객에 대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EX-Brown은 안정과 신뢰를 각각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슬로건은 기존의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과 더 나은 내일, 희망찬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영문 슬로건 The Way ToMorrow를 함께 쓰기로 했다.


정부의 산하기관에 대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기업답게 이번 이미지 통합은 한마디로 파격 그 자체였던 셈이다.


이미지 통합 작업을 시종일관 진두지휘한 손학래 사장은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를 EX로 결정한 그 자체가 또 다른 혁신"이라며 "앞으로는 EX 한국도로공사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파격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이미지 통합을 계기로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유지관리만 하는 중후 장대한 기업이 아니라 △시민 기업으로 거듭나는 공기업 △경영혁신의 선두로 질주하는 공기업 △윤리경영 실천과 Clean Company 선도기업 △첨단교통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선진기업 △친환경 도로건설을 지향하는 공기업으로 각인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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